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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높고 안정적인 임대사업 가능한 소형주택 실투자 3천만원 2013-03-13 12:51:02
명지대, 송담대의 삼각구도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보장되며 연세 세브란스 병원 등 행정타운이 근접하여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투자를 한다면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318세대 지하 3층 ~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상가도 분양하며 전세대 풀옵션과 고급인테리어, 가전제품이...
[노령연금 '모럴 해저드'] 경계선상에 있는 사람들…'절벽현상' 없애야 복지 선순환 2013-03-12 17:14:15
130여개다. 가장 기본적 복지제도인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저생계비(4인 가족 기준 월 154만6000원)를 밑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도 소득을 기준으로 금액이 결정된다. 작년까지 보육료 지원도 선별적으로 이뤄졌다. 소득 재산 조사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보편적 복지는 노인 교통비 감면, 장애인...
4년간 남몰래 후배 도운 '딸깍발이' 조무제 前대법관 2013-03-12 16:54:21
거액의 보수가 보장되는 변호사 개업을 포기한 채 2004년 모교인 동아대 강단에 섰다. 이 대학 법학과 61학번인 조 전 대법관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돼 후학을 양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조 전 대법관은 많은 급여를 받지 못했지만 2009년부터 최근까지 월급을 쪼개 매달 5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재형저축 꼼꼼하게 따져보기 2013-03-12 09:18:16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3천5백만 원 이하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저축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혜택은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최소 7년(최대10년)의 비과세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18년 전 정부의 재원부족으로 폐지되었던 재형저축 상품과 같은 것이다. 그...
퇴직금 일시에 받으면 稅부담 최고 2배 는다 2013-03-10 17:06:27
수령자 대부분이 연금 대신 일시금을 선택하고 있어 노후보장 역할을 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퇴직금을 장기간 나눠 받지 않고 한꺼번에 찾을 경우 세부담을 최고 두 배가량 높였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 1월 퇴직급여를 수령한 사람 2만8859명 가운데 연금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1.3%(389명)에 그쳤다....
열풍 '재형저축' 가입조건 따져볼 점은? 2013-03-10 12:10:09
않다. 재형저축 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재형저축 펀드는 운용실적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실적 배당 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을 적용 받지 않는다.재형저축 보험은 5000만원 범위 안에서 지급이 보장되지만 계약을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계약자가 받는 해지환급금이 그동안 본인이 납입한...
7년 돈 묶이는 재형저축, 우대금리·중도해지이율 따져봐야 2013-03-10 10:10:24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다. 분기당 300만원 이내에서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을 7년(최장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소득세 14%가 면제된다.재형저축 상품이 지난 6일 출시되기 전까지는 예전처럼 ‘재산 형성’이라는 말을...
[맞짱 토론] 자율형 사립고 계속 추진해야 하나 2013-03-08 17:37:37
학생들의 다양한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교의 자율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고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자사고들이 건학이념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발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이번주 맞짱토론은 ‘자율형 사립고 존폐 논란’에 대해 김용만 전 한대부고...
[Focus] 공공·민간 복지지출 140조 육박…20년간 연평균 16% 폭발적 증가 2013-03-08 10:30:42
10년 새 3배 넘게 증가했다. 보사연은 “2000년 이후 기초생활보장제도와 노령연금 도입 등으로 공공부문의 복지지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지출 증가속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공공부문의 복지지출 증가율은 연평균 13.9%에 달했다. 또 최근 20년간 증가율은 연평균 16.6%로 oe...
고금리 유혹…'유사수신' 주의보 2013-03-06 17:22:58
심리를 악용해 터무니없는 수익률을 보장하며 돈을 끌어모으고 잠적하는 수법을 쓴다.지난해 적발된 유사수신 혐의 업체 65곳 중 서울에 근거지를 둔 곳만 48개다. 이 가운데 강남에 27개가 몰렸다. 봉천·서울대입구·낙성대와 강남·역삼·선릉 등 지하철 2호선 주변에도 많았다.김병기 금감원 서민금융지원국 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