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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4Q GDP 성장률 -0.1% 2013-01-31 07:44:16
대체적으로 3개월 이동평균으로 상황을 판단한다. 이번 4분기의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나왔다. 2분기 연속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경제 상황을 판단할 때 굉장히 중요한 것은 올해 1분기 성장률이다. 4분기 성장률이 좋지 않게 나온다고 해도 종전에 유지했던 경제전망치는 그대로다. 왜냐하면 이번 성장의 내역을 보면...
정부 한국판 토빈세 검토…`환율 주권' 수호 목적(종합) 2013-01-30 18:55:48
"위기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세율에 대해선 다른 나라와의 자본유입 차를 줄여주는 정도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권에 거래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2009~2012년 유입된 외국 자본의 90% 가까이가 증권투자"라며 국제적...
<정부ㆍ학계 외화규제 도입 주장…시장은 반대>(종합) 2013-01-30 18:45:51
현물환 외환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토빈세 도입은 외환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려대학교 오정근 교수(경제학)는 "'아베노믹스(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 등)'에 따른 원화의 추가 절상이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1%포인트 이상 추락시킬 수 있다"며 신축적인 금융거래...
법관 출신 중용 왜?…중립성·법치 선호 탓 2013-01-30 17:12:17
상황에 딱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함 교수는 “죄를 묻는 검사보다는 양쪽 입장을 충분히 듣는 판사는 국민이 중립적으로 본다”며 “화합을 강조하는 조직에서 원만하게 삶을 살아와 튀는 인사를 좋아하지 않는 박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검사 출신이지만 묵묵한 스타일로...
경상수지 '경고음' 울렸다…지난해 432억弗 사상 최대 흑자 속 12월엔 급감 2013-01-30 16:57:24
흑자를 냈다.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426억달러를 웃돌았다.상품수지는 384억5000만달러 흑자로, 전년보다 68억달러(21.5%) 증가했다. 경기 부진에도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도 26억8000만달러로 1998년 이후 처음 흑자를 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해외 건설 수주를 많이 해...
[추창근 칼럼] 非核化, 처음부터 속임수였다 2013-01-30 16:49:24
수 없는, 협상이 무의미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적 전략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힘으로 핵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이 문제다. 정밀타격으로 북한 핵을 제거하거나, 북핵을 상쇄하기 위한 남한 핵보유, 핵에 기댄 북의 김정은 통치체제 붕괴 그 어느 것도 현실성있는 선택지가 아니다. 불행하게도 북한...
'토종 가구' 자존심 한샘·리바트…온라인·해외서 진검승부 2013-01-30 16:36:05
상황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두 회사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온라인 시장에서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b2c 시장 비중 확대로 극복1970년 부엌가구 전문업체로 출발한 한샘은 입식 부엌의 개념조차 없던 국내에 새로운 현대식 부엌을 소개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정부ㆍ학계 외화 규제에 한 목소리…토빈세엔 신중> 2013-01-30 16:05:04
현물환 외환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토빈세 도입은 외환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려대학교 오정근 교수(경제학)는 "'아베노믹스(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 등)'에 따른 원화의 추가 절상이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1%포인트 이상 추락시킬 수 있다"며 신축적인 금융거래...
<`환율전쟁 불똥' 외화 유입뿐 아니라 유출도 방어> 2013-01-30 15:50:57
상황이어서 대응조치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파고가 높아져서 더 높은 둑을 쌓지 않으면 쓰나미에 휩쓸려 갈 수도있다"며 선제 대응을 강조한 것이다.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까지 뭉칫돈을 풀어대는 상황에서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로서는 방파제를 높이 쌓아야 한다는 얘기다. 또다른 충격에 직면할 것이라는...
[BizⓝCEO]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 "스스로 금형 틀에 들어가 내 자신부터 바꿨다" 2013-01-30 15:32:42
위기에 직격탄을 맞으며 이듬해 매출이 반토막 났다. 이때 동신유압은 희망퇴직으로 100여명의 직원을 내보냈고 제2공장도 매각했다. 이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 회사는 ‘양질의 제품만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기술개발과 품질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했고 내부 쇄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