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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공동 부담하는 것이 사회의 기본이다. 바로 이것이 북유럽 국가들의 조세부담률이 36%대에 달하는 이유다. 하지만 정부는 일부 봉급생활자의 반발과 야당의 정치 공세에 우왕좌왕한 끝에 “서민·중산층 지갑을 얇게 하지 말라”는 대통령의 한 마디에 아예 소수를 볼모로 잡는 정책을 선택하고 말았...
건설업계 "주택시장 법안 조속 처리" 2013-08-12 17:52:58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엄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설업계가 4.1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와 각종 부동산 정책 입법에 대해 조속 처리를 위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8개 단체는 12일 건설회관에서 4·1 부동산 대책 관련...
"부동산 죽으면 민생 파탄"…벼랑 끝 주택·건설업계 호소문 2013-08-12 17:19:24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25개 주택·건설 관련 단체는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국내 건설시장 규모가 10년 전 수준으로 축소됐다”며 “이로 인해 연간 약 13만명의 건설근로자 일자리가...
"말 많은 정부 세재개편" 2013-08-12 08:54:08
증대하기 때문에 정부 지출 축소, 있는 사람의 증세 방안을 들었다. 정책적으로는 긴축을 통해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잡아간다는 입장이고 크루그먼 독트린은 재정적자가 심하고 국가채무가 심하다고 해서 어려울 때 증세하면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지금은 대부분 국가들이 경기가 회복되면 더 세수가...
<나이 들어도 일해야…노후 즐기는 삶 불가능해져> 2013-08-12 05:52:13
20∼30대에게는 앞으로 사회생활의 경쟁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신호다. 모든 연령의 경제활동 가능 인구에 적합한 직장이 제공되면 좋겠지만, 현실은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투자자들에게 '스스로 하는 노후 대비'는 중요해졌다. 그러나 금융시장은 늘어가는 노후자금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중국 경기지표 양호…코스피는 '무덤덤'> 2013-08-09 15:32:08
양호했다. 유동성 축소와 금리 상승에도 투자가 저조하지 않았다. 제조업설비투자는 반등했고 사회간접자본(SOC) 및 농업 관련투자도 전월보다 크게 개선됐다. 소비는 올 1분기부터 줄곧 지속했던 개선세를 7월에도 이어갔다. 전날 무역지표와 더불어 산업생산도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중국...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세액감면 확대 =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해 소득세·법인세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 ▲노인·장애인 고용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금액 한도 인상 = 고용증가 1인당세액공제에 노인(만 60세 이상)·장애인 1천500만원을 추가. ▲중소기업 취업 근로자...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증세'를 의미한다. 비과세·감면 축소는 결국 정부가 보조하던 것을 줄여 국고로 가져가는 돈이 늘어나는 것이므로 증세로 봐야 한다. ◇ 곽철은 세무사 전체적으로 저소득층에 유리하게 바뀌었다. '저소득자의 세부담을 줄이고 고소득자의 부담을 늘린다'는 세제의 정책적 측면을 보면 바람직한...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현행 공급가액의 0.5%에서 0.3%로 축소하기로 했다.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일몰예정된 비과세·감면제도가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 중소기업 고용증가 인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는 '고용률 70%' 목표 달성을 위해 2016년까지로 기한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 비슷한 취지에서 사회적기업...
서울YMCA "공영방송이 영재교육까지? '뽀뽀뽀' 폐지 말라" 2013-08-06 15:10:29
늘 폐지나 축소의 우선순위였다"고 비판했다.유아, 어린이 프로그램이 영업에 크게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간 오후 3~4시대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 주말 편성에서도 배제됐다는 주장이다.서울ymca는 "mbc는 '뽀뽀뽀'를 폐지한 이후 그 자리에 영재교육 맥락의 '똑? 똑? 키즈스쿨(가제)'을 신설키로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