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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기적의 60년] 27일 용산서 '참전 감사행사'…26개국 대표단·트루먼 손자 등 참석 2013-07-26 17:11:11
행사를 연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에 온 21개국 유엔군 참전용사 134명은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1975년부터 시작된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2만9000여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한국을 다녀갔다. 지난 4월에는 영연방 및 아일랜드 참전용사와 가족 200명, 5월에는 미국...
오바마, 美대통령 첫 停戰 60년 행사 참석 2013-07-23 17:39:37
발표했다. 대표단은 성 김 주한 미국대사를 단장으로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제임스 줌왈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월 합참 아시아 담당 준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정부는 27일 전쟁기념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주니어 외교관 스쿨3’ 개최 2013-07-23 15:57:58
서기관들, 전·현직 대사, 국제기구 전문가, 교수들이 참여한다. 시즌1과 시즌2에서는 유엔(박인국 제22대 un대표부 대사 초청), 유럽연합(정우성 전 eu대표부 대사 초청), 유네스코 등을 다루었고, 이번 시즌에는 아프리카, 중동 등 외교현안이 첨예한 지역을 다룰 계획이다. 이집트 대사관과 중동과장, 구주국장을 거쳐...
美리처드슨 전 주지사, 北 장일훈 차석대사 면담 2013-07-17 08:08:36
장일훈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 리처드슨 전 주지사 측의 말을 인용해 "리처드슨 전 주지사가 북한 인사들과 만나고 있다"며 "미북 간 긴장을 완화를 위한 대화 통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장일훈 차석대사의 전임자인 한성렬...
이슈별 사전 워크숍 시작…'사이버보안' 국제 틀 만든다 2013-07-08 17:43:20
헝가리, 스웨덴 등의 장관을 비롯해 유엔 사무부총장,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며 “이미 지난해 부다페스트 총회의 참석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총회는 △경제성장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보안 △국제안보 △사이버범죄...
'유엔사령부 존치하는 한국은 강시(?尸)' 中 전문가 2013-07-02 10:57:32
주임의 이날 발언은 유엔 주재 신선호 북한대사가 최근 한국 내 유엔사령부 해체와 북미간 직접대화 재개를 주장한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왕 주임은 "우리는 북한의 핵보유를 반대하며 한반도의 무조건적인 비핵화를 주장한다"고 말했으며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란...
[사설]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북한 초조해졌나 2013-06-23 17:09:17
있었는지는 깜깜무소식이다. 게다가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같은 날 유엔본부에서 남북대화를 재개하려면 우리 정부가 조건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전협정 이후 60년간 모든 긴장악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면서 미국의 위협이 지속되는 한 핵개발을 포기 못 한다는 말까지 했다. 베이징에서 하는 말과 뉴욕에서 하는...
신선호 유엔주재 北 대사 "美와 언제든 전쟁 가능…비핵화 절대 수용 못해" 2013-06-22 02:27:16
유엔주재 북한대사(사진)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핵위협이 지속되는 한 북한의 핵 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며 “미국의 적대적 태도가 계속되면 언제든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핵화는 남북 모두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한만의 비핵화는 절대...
오바마 2기 행정부 라인업 갖춰…40대·하버드대 출신이 미국을 움직인다 2013-06-12 17:13:27
‘오바마의 여인’으로 불리는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48)를 백악관의 외교안보를 총괄하는 국가안보보좌관에 내정했다. 그러면서 사만다 파워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43)을 유엔대사에 내정했다. 두 여성의 파격 인사에 국무부가 술렁거렸다. 재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아 오바마의 신뢰를 얻은 신예 젠 사키(3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