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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풍력발전 설비 10년내 3배 늘린다…정부·기업 합작사 설립 2013-02-03 17:06:26
발전 설비 규모를 올해부터 앞으로 10년 안에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들과 함께 풍력발전 설비 확충 관련 합작사를 설립해 올해부터 10년간 홋카이도 및 도호쿠 지방에 총 3100억엔을 들여 풍력발전 송전망을 정비하기로 했다. 합작사 운영은 일본 정부가...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한전 발전자회사 노조와 시민단체 구성원들이었다. 이들은 “6차 기본계획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만들어졌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6차 기본계획은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전력 수급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중·장기 설계도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제6차 전력수급계획 공청회 7일 재개 2013-02-03 08:52:06
단상을 점거했다. 이들은 "이번 발전계획이 시행되면 민간 대기업이 발전시설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 전기마저 재벌이 독점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발전 민영화 계획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번에 화력발전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세계각국 '제조업 부활' 경쟁…한국만 낙오되나> 2013-02-03 05:53:09
기업의 국외진출을 막으려고 자국 기업이 본사나 자회사를외국으로 이전할 때 5년 동안 '출구세(exit tax)'를 부과하기로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수석연구원은 "금융과 제조업이 균형을 맞추며 발전했어야 했는데, 금융위기 이전까지 금융으로의 쏠림이 과도했다"라며 "결국 선진국들이금융산업의 한계를...
시민·노동계 반발…전력계획 공청회 무산(종합 2보) 2013-02-01 20:25:45
민간기업 발전시설이 확대된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지경부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화력발전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 달한다. 또 대기업이 보유하게 될 화력 발전용량은 1천176만㎾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될 전체 화력용량 중에서 74.4%의...
로미안성형외과 강민범 원장, `2013 아시아모델 시상식` 심사위원, 국내 성형외과 원장 지정 2013-02-01 18:17:39
많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국내의 성형이 아시아지역 마케팅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로미안성형외과 강민범 원장은 "성형은 더 밝고 즐거운 삶을 찾아가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발전을 꾀하는 순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제 성형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세계적인 해양수도, 글로벌 물류허브로 성장 발전할 수 있다는 논리다. 여기에 정부 부처도 입지하게 된다면 해양 관련 산·학·연·관이 결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해수부의 부산 입지에 대한 장점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양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어 국가 해양...
[사설] 기업인 범죄에 대한 법률 정비도 필요하다 2013-02-01 17:19:18
받고 법정구속됐다. 기업인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가 종전에 비해 엄격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경제발전 기여’ 등의 이유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정도로 선고하던 정상참작 관행은 무너졌다. 1심에서 구속한 것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기업인이라고...
`공공기관 해제` 헛물 켠 한국거래소 2013-02-01 16:44:54
유치했던 외국기업들은 줄줄이 상장폐지되고 있고, 반면 한국의 우량기업들은 홍콩과 도쿄 등 해외 거래소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과 싸우기 위해 민영화를 외치는 거래소.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은 탄탄한 내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떠올리며 내부 쇄신의 고삐를 죄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시민·노동계 반발…전력계획 공청회 무산(종합) 2013-02-01 16:20:02
민간기업 발전시설이 확대된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지경부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화력발전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 달한다. 또 대기업이 보유하게 될 화력 발전용량은 1천176만㎾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될 전체 화력용량 중에서 74.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