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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집권 2기 출범‥양적완화·재정부담 해결 과제 2013-01-22 08:12:41
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태로 시작했기 때문에 4년 간 정상화의 과정을 거쳤다고 봐야 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주가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금 현재 상황을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일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2000선에서 왔다 갔다 하는 행보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오바마 2기 출범…금융위기는? 2013-01-22 08:07:16
있다. 미국 금융사들의 수익구조를 보면 위기 이전 수준까지 완전히 위기가 극복된 상황이다. 수익원이 속속 복구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시스템 위기 차원에서 단일금융법도 정착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3단계는 실물경제의 회복이다. 회복은 되고 있지만 아직 흡족할 수준까지 회복되지는 않고 있다. 전체 3단계를 10부...
[2013년을 뛴다]LG그룹, 자존심 세운다 2013-01-21 18:35:06
선도 상품으로 승부해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스로가 시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먼저 강조한 부분은 시장 선도입니다. 시장 선도 상품으로 시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1등 LG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먼저 신동호 기자가 올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신동호 기자...
박근혜의 청와대, 키워드는 '안보와 미래' 2013-01-21 17:23:14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안보실이 신설된다. 또 국정기획수석과 미래전략수석이 새로 만들어지고 비서실장(현 대통령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가 설치된다. 정책실과 기획관 제도는 폐지된다.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2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안보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정보원, 외교통상부, 국방부, 통일부 간 입장 차이가 노출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반성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외적으로 안보상황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안보실을 신설해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책임있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기로에 선 자본시장] 사모펀드 규제법만 15개…금융투자社 '의욕상실' 2013-01-21 17:10:55
잃어가고 있다. 주식시장 거래량이 급감해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상품 개발과 신사업 확대는 각종 규제에 발목을 잡혀 쉽지 않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2012년 국가 경쟁력 조사(총 144개국)에서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71위)와 자율성(114위·순위가 낮을수록 정부규제가 많음)은 경제 규모(14위)에 비...
+@의 실종…신이 내린 펀드매니저도 '눈물' 2013-01-21 17:08:48
금융위기 이후 펀드매니저가 주식 등을 사고팔아 자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펀드가 시장 지수를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액티브펀드에서 빠져나와 etf 등 인덱스펀드로 적극적으로 갈아타고 있다.◆펀드매니저가 돈버는...
"투자 변수 많다…기다려보자" 10대 그룹 중 LG만 확정 2013-01-21 17:02:19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주요 그룹들이 3월이 돼서야 투자계획을 내놨던 때를 제외하면 발표 시기는 항상 비슷했다. 그런데 올해는 사뭇 다르다. 10대 그룹 가운데 lg만 지난 5일 20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놨을 뿐 다른 그룹들은 조용하다. 삼성 관계자는 “작년엔 1월17일에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 올해는 변동성이...
[마켓인사이트 단독] 퀄컴, 팬택 최대주주 된다 2013-01-21 17:02:14
최근 위기에 몰린 일본 전자업체 샤프에도 100억엔을 투자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들이 무너지면 살아남은 고객사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며 “퀄컴으로서는 고객사들을 다양하게 유지해 가격협상의 주도권을 쥐는 쪽이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퀄컴의 투자는 팬택으로서도 가뭄의 단비다. 국내 2위...
설 곳 없는 저축은행 2013-01-21 16:25:15
발길을 돌리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예금뿐만 아니라 대출까지 동시에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주요 먹거리가 사라져, 대출할 곳마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저축은행 유동성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