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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정신 못차렸나' SNS에 손가락욕 했다가 공식 사과 2013-02-05 09:15:06
박재범이 자유분방한 성격인 것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는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 "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한번 잘못했으면 정신차려야지" "외국에선 사진찍을때 우리가 v하듯이 이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개된 곳에 저러는건 아닌것 같다"라며 혹평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의사...
철도공단, 27억원 규모 중국 고속철도 감리 착수 2013-02-04 16:49:46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중국 정서선(정저우~쉬저우간 신설 고속철도) 고속철도 감리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일 중국 정저우(州)에서 정저우(州)~쉬저우(徐州)간 신설 고속철도 1구간 시공감리 사업 착수를 위해 정주중원철도감리회사의 웅위 총경리 등 관계자들을 면담했습니다....
‘남자사용설명서’에 흐르는 B급 정서, 이거 통하네? 2013-02-04 11:52:35
b급 정서를 가득 담아 냈다. 이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인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해 “벤스틸러가 자주 출연하는 b급 코미디를 매우 좋아한다. 캐릭터를 어떤 상황에 던져 놓고 그 속에서 웃음코드를 잡아내고 싶었다. ‘남자사용설명서’가 cd가 아닌 오래된 비디도인 것 역시 영화 자체가 엉성한 느낌을 줬으면 했다”고...
“‘남쪽으로 튀어’ 속 국민연금 삭제 요구는 표현자유 침해” 2013-02-04 09:22:27
튀어’를 제작한 영화사 거미 측은 “지난 1월23일 국민연금 관리공단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영화 주인공 최해갑이 국민연금을 거부하며 국민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장면의 삭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쪽으로 튀어’ 측은 이같은 국민연금 관리공단 측의 요구에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책마을] 사람을 으뜸으로 하는 자본주의…부자로 가는 '혁신 DNA' 키워라 2013-01-31 16:47:04
반기업 정서의 원인을 제공한 기업가 스스로 존경을 얻기 위해 자선활동 등 사회적·도덕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CJ·인터파크·롯데, 뮤지컬 야심작 '3色 대결' 2013-01-30 16:57:16
정서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공연”이라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 중”이라고 설명했다. 3월31일까지. 4만4000~9만9000원.‘아르센 루팡’은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가 인터파크씨어터와 함께 기획·제작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1905년부터 프랑스에서 연작으로 선보인 모리스 르블랑의...
작은 사회에 방문한 앰버서더, 샘 게러비츠 대사를 만나다 2013-01-30 09:31:00
정서’교육을 중심으로 유아의 창의적 사고영역을 확장하고 ‘사람에 대한, 자신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키워고자 하는 바람으로 특별히 기획된 리틀소시에만의 프로그램가운데 하나인 ‘소시에앰버서더’로 벌써부터 학부모와 관계자들 사이에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김용준 아들, 변호사 자격증 없이 율촌 고문" 2013-01-29 17:54:00
지난 1차 해명이 원론적인 수준이었다면 이번에는 물증을 제시하는 구체적인 해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충연 총리실 공보기획비서관은 “한 번에 모든 의문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며 “문제 제기가 계속될 경우 해명도 추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 측은 최대한 물증을 제시해 위법 여부를 밝히고 자녀...
자폐증 이기고 희망 '점화'…'10% 뇌'로 부른 애국가 뭉클 2013-01-29 17:31:20
나타난 그는 큐빅을 밟고 성화대에 올라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성화를 밝혔다. 청주에서 인라인스케이트 보조교사로 일하는 그는 지적장애인 선수 중에서도 빼어난 기량과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 2009년 아이다호 동계대회, 2011년 아테네 하계대회에 이어 이번 스페셜올림픽이 세 번째 대회다. 아테네대회 때는 바다 수영...
‘지슬’ 선댄스 최고작품상 영예, 한국영화 역사 다시 썼다 2013-01-28 18:45:13
정서적인 충격을 안겨주며 우리를 강렬하게 매혹시켰고, 감독은 특정 인물들의 역사적 일화를 다루는 것으로부터 초월하여 불멸의 세계를 담아내는 성취를 이루었다”고 ‘지슬’에 심사위원 대상을 수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쉽게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오멸 감독은 영상으로나마 “이 상은 개인적인 영광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