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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휴면카드 `꼼수` 영업 2013-02-14 16:27:38
카드 모집인은 해지 절차가 복잡하다며 회피하다 전화를 끊었습니다. A씨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휴면카드 해지 절차를 밟았지만, 나중에 새로 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울 수 있고 연회비가 청구될 수도 있다는 황당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한 카드사 콜센터(음성변조) "추후에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울 수...
카드 중도해지 땐 남은 기간만큼 연회비 돌려준다 2013-02-14 12:00:11
고객이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대금을 청구할 때는 환율 적용기준을 대외결제 대행은행이 처음 고시한 전신환 매도율(전신으로 송금할 때에 적용되는 환율)로 일원화한다. 이자 성격의 환가율은 없앤다. 회원에게 이용한도를 늘리도록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카드론은 이용을 동의한 고객에게만 취급할 수 있다....
시내 면세점사업 특혜시비 등으로 시작부터 `삐걱' 2013-02-12 08:00:21
탈락한대구백화점[006370]은 관세청의 사전승인 절차가 7분간 프레젠테이션과 2분간 질의응답이 고작이었다며 선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서 관세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나머지 업체들은 불투명한 사업성과 짧은 준비기간 탓에 울상을 짓는다. 관세청은 사전승인 후 3개월 이내에 개점해 실사를 통과해야...
5천원 치료비 타려고 2만원 진단서 떼나 2013-02-11 15:59:02
실손보험 가입자들 불만…소액 청구는 영수증만으로 보험금 줘야 경기 성남에 사는 이주현 씨(36)는 최근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고 1만5000원을 냈다. 실손보험에 가입한 이씨는 병원에 진단서 발급을 요청했다. 보험사가 보험금 청구 때 필요하다고 요구해서다. 그런데 발급비용이 2만원이나 됐다. 이씨는 “약관상 1만원을...
코레일, 용산개발 ABCP 발행 반대‥자금조달, 민간출자사 `책임` 2013-02-08 10:23:13
이사회에서 의결된 ABCP 3073억원 발행 청구 건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측은 "실제 사업 무산시 코레일이 PFV로부터 받아야 할 돈이 돌려 줄 돈보다 더 많은 상황이므로 추가적으로 더 이상의 반환동의를 할 수 없다며 최종적으로 이사회 등 내부의사 절차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산개발, 국가 상대 380억 승소…파산 모면하나 2013-02-07 16:54:03
계약금 청구 등 3건)은 부결됐다. 코레일과의 마지막 타협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는 이날 코레일이 매각한 철도기지창 내 우편집중국 부지(1만8480㎡)를 무단 점유한 우정사업본부가 드림허브에 380여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이 일부 승소 판결과 함께 배상금액의 가집행을...
싼 항공권 구입했다 낭패… '이것' 꼼꼼히 살펴라 2013-02-07 15:25:32
영업소가 없다. 때문에 환불이나 위약금 청구 등 구제 절차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일례로 국내 대형 항공사는 미사용 항공권은 일정 기준에 따라 환불 위약금만 공제하고 차액을 환불해 준다. 반면 일부 외국계 항공사나 저가 항공사들은 환불 자체가 되지 않는다.인터넷 프로모션 항공권의 경우 ...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1천942억원 청구 ▲토지인도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810억원 청구 등 총 7천94억원 규모의 3개 청구소송 안건을 상정하겠다는 것이다. AMC 측이 이처럼 소송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자금조달때문이다. AMC는 이날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소송 안건 외에도 코레일이 돌려줘야 할 토지대금과 기간이자 3천73억원을...
약식기소 '유통 CEO' 4명 정식재판 회부 2013-02-04 21:47:08
약식명령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주)신세계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4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완형 판사는 정 부회장과 정 부사장을,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신 회장과 정 회장을 각각 재판에 넘겼다. 공판 절차에 회부된 이상...
대법 "부부간 명의신탁, 사망한 배우자 상속인에도 유효" 2013-02-03 14:07:29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2심은 서씨와 a씨의 약정은 ‘부부간 명의신탁’에 해당해 유효하다고 보면서도 김씨와의 약정은 부동산실명제법에 따라 무효라고 판단했다. 이어 명의수탁자인 김씨가 취득한 부동산을 부당이득으로 보고 부당이득반환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 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