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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강화…결산 공시 연 2회로 확대 2013-02-28 15:26:56
`권고사항' 유연근무제 지침 규정으로 강화 공기업은 연말에 공시하던 결산 정보를 올해부터는 6개월마다 공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통합공시 기준 개정안'과 '공기업ㆍ준정부기관 경영과...
정부 '공공요금 추가인상 억제' 물가안정 의지 2013-02-28 15:08:53
1차관 주재의 물가관계부처회의로 격상해 매주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엔 물가대책 수립을 맡아온 청와대 경제수석실 주형환 경제금융비서관 내정자가 참석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포스코, 민간 원전 사업 불씨 살리나 2013-02-27 15:41:26
같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발표된 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원전 관련 내용이 쏙 빠진 것을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인터뷰>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원전이 어떻게 되는지 이뤄지고 난 이후에 향후 수급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겠다. 지금은 아직 (기존 원전을) 끄는 것을 상정하지 않았다. 계획에는...
재정부 세종청사 사실상 '개점 휴업'…과장 1명이 '물가 총괄' 2013-02-26 17:16:41
이뤄지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예산실 관계자는 “사업이 두 부처에 걸쳐 있을 경우 자금의 배정과 집행을 놓고 논란과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재정부는 이에 따라 최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긴급 재정 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부처별로 재정 조기 투입이 계획대로...
6차 전력계획 수립‥“원전 신규 도입 유보” 2013-02-22 19:12:09
5차 계획에 이미 반영된 한수원의 원전 11기를 제외한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화력발전소는 2027년까지 새로 지을 약 3만 MW 규모의 발전소 중 1만 5천 MW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지경부는 석탄화력 발전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원전 외의 대안이 없음을 강조해 신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치 휘둘리지 말라는 어머니 뜻 따라 공대 갔죠" 2013-02-22 17:21:41
과장으로 진급했어요. 나중에 장관은 제가 먼저 했지만 당시엔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습니다.”상공부 차관과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서울산업대 총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한국무역협회장과 경총 회장 등 경제단체장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도 출발은 순탄치 않았던 셈이다.이 회장은 성실함을 ...
사회복지사 꿈 이룬 탈북여성…"곧 출근해요" 2013-02-22 16:58:59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김응권 교과부 제1차관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정진해 학사모를 쓴 이번 학위 취득자들이 이 사회의 진정한 진취적 인재”라고 말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경제신문 챙겨본 게 1등 비결이죠" 2013-02-21 17:10:52
진성고 2학년 김지헌 군에게 돌아갔다. 은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영동고 2학년 박민제 군과 상산고 2학년 양건호 군이 받았다. 양건호 군은 “따로 학원에 다니지 않았는데도 높은 성적을 받아서 의외였다”며 “경제학 개론서를 스터디하면서 기본 개념을 다졌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전국...
올해도 재정 조기 집행…경기 부양 차원 2013-02-19 16:01:32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김동연 차관은 "경기 흐름이 상하반기 격차가 큰 상저하고(上低下高) 패턴으로예상되는 만큼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 보완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월은 새 정부 출범과 정부 조직개편...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할 시점이 됐다. 교과부 제2차관을 지낸 김중현 연세대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도 중대 부정·비리를 저지른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강제 퇴출은 어렵지 않겠느냐" 며 "시장경쟁 원칙 가운데 대학이 자율적으로 바뀌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