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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용 경복대 총장 "스윙 폼 자기 몸에 맞춰야 하듯 대학교육도 기업수요 맞춰 피팅" 2013-05-15 16:55:48
70타 또는 71타의 언더파를 친다고 한다.“자신이 가장 잘 치는 클럽 두세 개를 최대한 활용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대학 교육도 마찬가지예요. 교육부의 대학 평가 지침은 같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경복대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준비하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을...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언더파를 치고 상위권에 오르더라고요. ‘아! 연습 안 해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내가 골프에 소질이 있나보다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동안 연습해온 것으로 친 거였어요. 당시 연습을 안 한 결과는 2012년에 나타나더군요.” 지난해 한 차례도 ‘톱10’에 못 들고 상금랭킹 61위로 곤두박질한 안신애는...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246만달러로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 13일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선 13.66점으로 지난 3월25일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 공동 8위에 오른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0.42점)와의 점수 차를 3.24점까지 벌렸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아니다”며 묵살했다. 1999년 pga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우승(우즈)과 준우승(가르시아)을 하면서 둘은 라이벌로 여겨져왔다. 당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가르시아는 뒤쪽 티박스에서 티샷을 기다리던 우즈를 향해 당돌하게 인사했다. 그는 훗날 “나를 이기려면 꼭 이 홀에서 버디를 낚으...
우즈,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올라 2013-05-13 08:46:25
2언더파 7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두와 2타 뒤진 공동 2위 시작한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즈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갤러리를 열광시켰다. 나흘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우즈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를 따돌리며 지난 200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원을 받아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
유소연, 日 메이저대회 공동 4위 2013-05-12 17:45:59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유소연은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의 이바라키gc(파72·66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아마추어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지우(28)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선두 모리타 리카코(일본)에게 2타...
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플레이했다. 우즈는 이날 속개된 잔여홀 경기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등과 공동선두가 됐다. 우즈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17번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가 됐던 링메르트는 18번홀(파4)에서...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5언더파 공동 4위다. 카스트로는 올해 pga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든 적이 없다. 지난해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한 것이 유일한 ‘톱10’ 진입 기록이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7·캘러웨이)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배상문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2언더파 70타를 친 언스트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데이비드 린(40·영국)과 동타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 첫 번째 홀(18번홀·파4)에서 파를 잡아내 승리를 거뒀다.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언스트는 17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선두에 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