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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장려세제 강화…저소득층 최대 360만원 받아 2013-08-08 11:31:03
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총소득 2천500만원 이하 가구에 주는 EITC 지급액을 현행 최대 70만∼200만원에서 자녀장려세제를 포함해 최대 70만∼360만원으로 늘렸다. EITC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 근로 유인을 높이면서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은 무자녀...
<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노인과 장애인을 고용하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적용시 1인당 1천500만원씩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도록 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취업후 3년간 근로소득세를50% 감면받게 된다. 기존에 근로소득세 100%를 감면받던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의 혜택도 50%로 바뀐다. 적용 기한은...
<세법개정> 5천만원까지 세금없이 자녀에 증여 2013-08-08 11:30:52
수 있는 금액은 10년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자녀가 부모에게 세금 없이 줄 수 있는 금액은 기존처럼 3천만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증여세 공제액 상향조정은 원칙적으로 개정안 시행(내년 1월 1일) 이후 증여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자녀에게 3천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5천500만원까지를 중산층으로 본다. 가구소득 5천500만원까지는 서민·중산층으로, 그 이상은 고소득층으로 봤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부가 '증세없는 복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중산층 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렸다는 지적이 많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그동안 세금을 물리지 않던 목사, 스님 등 종교인과 10억원이상 고소득 농업인은...
"美 증시거래량 급감, 2차 전지 이슈 급부상" 2013-08-08 11:14:14
제일 중요한 주당 순이익은 수정치 기준 20센트를 벌었다. 이 정도면 실적 호조라고 평가해도 무난하고 중요한 것은 그 밑인데 기존 400대였던 주당 생산량을 2분기에는 500대로 늘렸다. 그래서 당초 목표 생산량인 4500대를 여유 있게 넘어선 5150대의 전기차를 생산해냈다. 그리고 3분기에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AP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600.5% 증가 2013-08-08 09:59:43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2분기 영업이익이 72억1천5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0.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에 매출액은 763억3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6억4천만원으로 788.9% 증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특징주]한미약품, `에소메졸` 효과 `톡톡`‥`랠리` 2013-08-08 09:08:23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대비 2천원(1.25%) 오른 16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흘째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넥시움 개량신약 `에소메졸`의 미국 FDA 최종 시판 허가 취득과 관련해 3분기 미국 파트너 대상 재고 선적 개시에 따른 실적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3개 취약업종 기업 '자금난', 지금부터 3개월이 고비 2013-08-08 05:52:05
2천500억원이고 해운도 2천80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건설업종은 3개월간 무려 2조3천746억원규모의 회사채가 만기 도래해 건설업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업체의 월별 만기 도래 규모는 8월 5천302억원, 9월 6천610억원이며 10월에는 1조1천834억원 어치가 몰려 있어 10월이 건설업계 자금난의 분수령이 될...
"현대차 공장으로 갈래요" 2013-08-07 18:20:29
확실하게 지급되는 생산직 직원으로서 일하는 게 더 이익이라는 셈법입니다. 조합원의 복지와 근로 혜택을 위해 쟁의행위는 교섭을 위한 수단이라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해도 너무하다는 쓴 소리가 많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이십여 년 간 파업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한 피해도 수조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