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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男 월 1만2000원선…손보가 생보社보다 싸다 2013-01-03 17:26:08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비례보상 원칙에 따라 여러 건 가입해도 실제 치료비를 넘어선 금액을 보상해주지 않아서다. 다만 이미 종합형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보험료가 싼 단독형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단독형 실손보험의 단점은 별도 진단자금이나 후유장애 보상금 등이 없다는 점이다. 암보험 등에 따로...
엔화로 대출받은 기업, 원화대출로 무상 전환 2013-01-03 17:25:41
갈아타는 고객들에게 최대 1%포인트까지 원화대출 금리를 깎아줄 계획이다. 전환시 환율을 50% 우대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한다. 배연수 우리은행 중소기업전략부 차장은 “2008년 초 연 2% 금리로 대출받은 고객은 현재 약 연 3%까지 금리가 올라갔을 것”이라며 “원화대출로 바꿀 경우 담보 유무에 따라 연 4~6%를...
'경기 방어' 고강도 처방…SOC·일자리 예산 75% 상반기 집행 2013-01-03 17:25:33
제기하고 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환율 하락과 경기 침체 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금리 인하 등의 조치를 병행해야 예산 조기 집행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은은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한 후 2개월째 동결했다. 하지만 연초 추가 인하 가능성은 점점...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외국인은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업종에서 각각 1463억원, 1309억원 순매도했다. 기아차와 현대차는 기관 순매도 종목 1, 3위에 올랐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1, 2, 4위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차지했다. ◆“1월엔 반등 쉽지 않을 것” 전문가들은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기류를 바꿀 계기가 없는...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조기 귀국하려고 한다”고 했다.예결위원 해외 외유성 출장 파문이 터지자 다른 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외유까지 도마에 오르는가 하면 예정된 해외 출장도 취소될 상황에 놓였다.지난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은 8박9일 일정으로 유럽으로 떠났고,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너 명씩 짝을 이뤄...
대통령 연봉 1억9255만원…장관은 1억977만원 2013-01-03 17:21:35
원 보수·수당 2.8% 인상 이병 20%올라 월 9만7800원 여비 부당수령하면 2배 징수 올해 공무원 보수가 봉급, 수당 등을 합쳐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평균 2.8% 인상된다. 정부는 2013년 공무원 처우개선 계획에 따라 총액 기준으로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국가·지방 공무원 보수...
[마켓인사이트] '자사株 비만' 이랜드월드, 추가매입 왜? 2013-01-03 17:21:33
현금화" 분석 ▶마켓인사이트 1월3일 오후 2시5분이랜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이랜드월드가 자사주를 늘리기로 했다. 전체 지분의 44%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사기로 한 것이다. ‘자사주 비만’ 상태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대주주의 일부 지분을 사주기 위한...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정도 경영과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윤리 경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협력회사가 성장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사회를 돌아보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자”고 했다. 구본무의 '正道경영' 의지…위반 땐 인사 불이익lg의 경조사 자정 운동은 일부 대기업...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달여 만인 법적시한(12월2일) 이전까지 예산 심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예산안 제출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국정감사를 상반기로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사실상 연중 국회가 열리는 상시 국회 체제여서 국정감사 기간을 앞당기더라도...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원 2개가 들어섰다. 와인산업 덕분에 관광객도 증가 추세다. 2010년 시작한 영동군 와인축제에는 첫해 3만7000명, 2011년 29만8000명, 지난해는 32만7000명이 찾았다. 최해욱 영동대 와인발효학과 교수는 “와인 축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지난해 86억4200만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영동=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