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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해, 세계 달릴 일류상품①] 아모레퍼시픽, 독자 개발한 '쿠션 파데' 2014-01-17 14:01:43
태평양) 기술연구원에 입사한 후 색조 화장품 개발에 줄곧 몸담고 있다. 이색적인 슬라이딩형 팩트 케이스와 함께 대히트한 라네즈 슬라이딩팩트를 비롯해 라네즈 클린앤컬업 마스카라, 지난해 180억원어치가 팔린 헤라 루즈 홀릭 립스틱 등도 최 상무의 손을 거쳤다.색조 화장품은 분류가 5~6개로 한정적이지만 시장의...
"위기, 기회로"…구본무 회장, 'LG CEO' 합숙 전략회의 특명 2014-01-17 11:30:48
정보분석 강화와 리스크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기술 변화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 사업 기회로 연계하고 원천기술 투자와 기술 시너지를 강화하는 혁신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 모멘텀‥목표가↑" - 신한 2014-01-17 09:03:00
연구원은 "올해 한전기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60.7% 증가한 1461억원이 전망된다"며 "1분기에 신고리 5·6호기, 4분기에 신울진 3·4호기 설계 수주가 예상되는데 국내 원전 설계는 영업이익률 25~30%의 고마진 사업으로 영업이익률은 6.4%포인트 상승한 14.6%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서울반도체, LED 조명 시장을 빛낼 업체"…목표가↑-키움 2014-01-17 07:48:54
것이라고 기대했다.올해도 조명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4년 조명 매출은 46% 증가한 5748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조명 비중은 지난해 39%에서 올해 48%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김 애널리스트는 "고부가 제품인 아크리치 매출 비중이 지난해 17%에서 올해 26%까지 확대돼 질적 성장을 수반할 것"...
농협금융지주, '소매·지방 + 기업·대도시' 장점 합쳐 신성장동력 키운다 2014-01-17 06:57:16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농축산업 기술이 부족한 동남아 국가에 농협의 선진 기술을 전수해주고, 농협금융이 프로젝트 금융을 주선하는 방식이다. 10여개국에 영업점을 가진 우투증권을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도 마련 중이다. 이래저래 올 한 해는 농협금융의 변신에 금융가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
'나이키+' 소비자끼리 제품 경험 입소문…브랜드 파워 커졌다 2014-01-17 06:57:10
분석해 내놓기 시작합니다. 우리 기업이 기술적인 우위를 갖고 있을 때는 최초 마케팅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경쟁자도 신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이 속성 중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관계’ 마케팅은 어떨까요. 친구 관계에서 내 친구가 좀 못한다고 바로 관계를 끊지는 않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디자인 다양화·가격혁명…세계를 강타한 유니클로 플리스의 비밀 2014-01-17 06:57:07
따른 분석으로 연구개발(r&d), 생산, 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 자사의 경쟁 역량을 경쟁자와 비교해 충분한 우위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이다. 전략 수립은 우리 회사의 열망과 의지가 담긴 비전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거시적 경로인 전략방향 설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장단기 구현방안 강구 및...
LG그룹 CEO 40명 전략회의…"지금 위기 그 자체" 2014-01-17 06:00:21
기술혁신에 대한예측과 대응은 더 복잡해지는 등 당면한 사업 환경이 위기 상황임을 재확인했다. 또 엔저가 우리 기업 경쟁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재정구조가 취약한 신흥시장의 금융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과 함께 선진시장 중심의 반등세는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에 주목했다....
저성장·新샌드위치·대립구도 고착화, 3가지 허들에 갇힌 경제…'474' 걸림돌 2014-01-16 21:00:18
될 우려가 있다고 상의는 분석했다. 과거에는 중국이 가격 경쟁력으로 추격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줄어들지 않는 샌드위치 구조였다면 이제는 신흥국과의 기술격차 축소와 선진국의 공세적인 제조업 부흥 정책으로 양쪽에서 협공받고 있다는 것이다. 상의는 선진국의 제조업 부흥 사례로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과...
<포스코 '내부수장' 낙점…외풍 막을 수 있을까>(종합) 2014-01-16 18:15:52
재구성>>정치색 없는 순수 엔지니어에 '기술 도약' 기대한 듯'필드 출신' 아니지만 네 명 연속 '내부 전통' 이어가 포스코[005490]가 16일 차기 회장에 권오준(64)포스코 사장(기술부문장)을 내정함에 따라 김만제 전 회장 이후 네 명 연속 내부인사에게 총수 자리를 맡기게 됐다.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