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부근서 발견 성완종, "김기춘-허태열에 거액" 경남기업 상장폐지 2015-04-10 09:53:09
성완종 전 회장은 "김기춘 전 실장이 2006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독일 갈 때 10만달러를 바꿔서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 그리고 2007년 당시 허태열 본부장을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만나 7억원을 서너 차례 나눠서 현금으로 줬다. 돈은 심부름한 사람이 갖고 가고 내가 직접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완...
의사당에 퍼진 99번의 외침 "경제, 경제, 새경제" 2015-04-10 08:36:58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2년 전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와 복지, 사회대통합의 약속을 국민은 철석같이 믿었으나 결과는 서민경제 파탄가 국민 분열의 연속이라고 말하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배신당한 2년이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는 "유능한 진보가 되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목표다"면서 "정권을 맡겨도...
"성완종, 김기춘 허태열에 비자금 건넸다" 정국 파문 2015-04-10 08:00:48
허태열 의원 소개로 박근혜 후보를 만났고 그 뒤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성 전 회장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그는 "(검찰이) 자원 쪽을 뒤지다 없으면 그만둬야지, 제 마누라와 아들, 오만 것까지 다 뒤져서 가지치기 해봐도 또 없으니까 또...
유승민 "가진 자가 더 많은 세금 내야".. 야당 "극찬" 2015-04-09 07:22:15
해법이 아니다’는 등 박근혜 대통령이 껄끄러워할 만한 내용도 피해가지 않았다. “진화된 보수의 새로운 프레임을 보여줬다”는 찬사와 “여당 원내대표로서는 부적절한 연설”이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왔다. 200자 원고지 86매에 달하는 이번 연설의 원고는 유 원내대표가 직접 썼다. ◇“증세도, 복지 조정도 않는 건...
여 당혹…새정치·정의당서 박수받은 유승민 2015-04-08 20:57:25
예상된다.○경기부양책 비판유 원내대표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자 새누리당의 공약이었던 134조5000억원의 공약가계부를 더 이상 지킬 수 없다는 데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세수 부족이 22조2000억원에 달하는 등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게 입증되고 있다”며...
빨라진 '총선시계'…정치 컨설팅 '북적' 2015-04-03 20:58:17
것도 한 이유다.박근혜 정부 4년차에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도 여당 의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의 한 초선 의원은 “지금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4대 개혁(노동·금융·교육·공공 분야 구조개혁)’이 취지는 좋지만 결국 표 떨어지는 작업들 아닌가”라고...
현오석 칼럼집 "정책에는 균형감·일관성 필요" 2015-04-02 15:12:43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의 초대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1년6개월간 일했다. 그는 칼럼집에서 정부가 경제정책을 수립할 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균형감,일관성, 반듯한 근거를 꼽았다. 장기와 단기, 거시와 미시, 국내와 국제 경제를 균형 있게 고려하고, 장관이나정권이 바뀌어도...
박근혜 대통령 "정부 사업 세금 낭비와 비리, 결코 용서치 않겠다" 2015-03-31 11:22:14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불확실한 정부 사업으로 인한 세금 낭비와 비리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그런 것은 결코 용서치 않겠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은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여러 사업들처럼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있어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정태호, "정동영 관악을 출마, 개인의 영달을 국민의 이름으로 포장 말라" 2015-03-31 11:09:12
열고 "이번 선거는 경제실패세력(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였는데 정동영 출마 선언으로 한 가지 의미를 더 부여하기로 했다"며 "국민은 안중에 없고 스스로의 이익만 쫓는 기회주의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정동영 전 의원에게 "개인의 영달을 국민의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라"고...
정동영 관악을 출마... 문재인 "야권 분열시키는게 맞는 건지.." 비판 2015-03-31 10:02:06
보궐선거가 이제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으론 잘된 면도 있다”며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선택인지, 안타깝다. 관악을 선거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를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만들어나가자는 건데 이렇게 야권을 분열시키는 게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