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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주 연속 세계 1위, 루이스와 격차 더 벌려 2013-04-22 17:37:00
격차는 불과 0.04점이었으나 1주일 만에 0.34점으로 벌어졌다. 박인비는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13언더파 275타)를 차지했다. 반면 루이스는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에 그쳤다. 지난 8일 끝난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지난 주...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11억7000만원)를 받았다. 레스토랑 사업과 결혼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단 세 명만이 69타를 칠 정도로 혹독한 바람과의 싸움이었다. 최경주(sk텔레콤)는 마지막날 한 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나흘간 70-71-71-70타 등 안정된 실력을 과시하며 남은...
맥도웰, 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2013-04-22 10:33:55
9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맥도웰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적어낸 심슨을 꺾고 2010년 us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4만4000달러(11억7000만 원).맥도웰은 2010년 미국과 벌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우승에 한몫을 했다. 같은 해 비정규 대회인...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약 10㎝밖에 보내지 못했다. 9홀에서 1타를 잃은 서희경은 10번홀에서 티샷을 워터 해저드로 보내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져내렸다. 공동 9위(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박인비는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인경은 7타를 줄이며 박인비와 함께...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1m 옆에 붙여 갤러리들을 열광시켰다. 양수진은 지난주 롯데마트여자오픈 첫날 선두를 달리다 다음날 경기 도중 드라이버 헤드가 깨지면서 13~16번 4개홀에서 한꺼번에 9타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씻어냈다. 경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양수진은 “마지막 조라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 느낄...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양수진은 전날 단독 선두였던 홍진의(22롯데마트)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09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양수진은 2010년 2승, 2011년 1승, 지난해 1승에 이어 통산 5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수진은 이 대회 초대챔피언의 영예도...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나온 어프로치샷 실수 뒤 급격히 흔들려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마지막날 분전한 최나연(26·sk텔레콤)은 공동 6위(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아마추어 리디아 고(16)와 한국의 슈퍼 루키 김효주(17·롯데)도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데 그쳤다.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난해 우승자인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전날 5타를 줄인 데 이어 이날 4타를...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3언더파 공동 7위, 최경주(sk텔레콤) 배상문(캘러웨이) 이동환(cj오쇼핑)은 1언더파 공동 31위로 첫날을 마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김효주, LPGA투어 둘째날 3위 2013-04-19 15:57:25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