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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에 이동흡 前재판관 지명 2013-01-03 17:26:42
5기·사진)을 지명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3일 발표했다.청와대는 이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과 상의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이 후보자는 1988년 헌재 출범 이후 외부 인사가 소장에 임명된 관행을 깨고 헌법재판관 출신으로는 처음 헌재 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경북고,...
朴 보좌진 3인방, 인수위원 인선 보좌 2013-01-03 17:22:37
대변인, 박선규·조윤선 당선인 대변인 등 공식적인 직함을 갖고 있는 인사들은 오히려 인선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보좌진 외에 최외출 영남대 교수와 일부 원로그룹 등 외부 인사에게 인사 자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치게 비밀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철우 원내대변인, 김도읍 원내부대표도 2일 9박10일 일정으로 중남미로 떠났다.7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했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한 의원은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에서 나갈 수 있겠느냐”고 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연애병사' 비 軍 징계위 회부…복무규율 위반 2013-01-03 17:19:01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지훈 상병이 출타한 것은 공무출타로 (노래를) 연습하기 위해 나간 것인데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는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 상병이 소속돼 있는 대대(국방부 근무지원대대)에서 다음주에 징계위원회를...
김정은 만나 '北 빗장' 여나 2013-01-03 17:07:02
구글 대변인 역시 슈미트 회장의 방북 여부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인 여행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다”고 언급해 이번 방북이 사업이나 정부 차원의 목적이 아님을 시사했다. 우리 당국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의 방북은 배씨의 억류가 알려지기 훨씬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소식통은 “슈미트 회장이 평소...
비 휴가 내역 공개, 연예병사 특혜 논란? 국방부 “다음 주 징계위 회부” 2013-01-03 12:46:11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다음주에 정 상병이 소속된 대대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다른 장병들과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이라며 “외출, 외박, 휴가제한 등 영장처분 이하의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파장이 커지면서 국방부는 정지훈 상병을 포함한 연예병사 1...
비, 김태희 열애 후폭풍? "軍 징계위 회부" 2013-01-03 11:40:45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다음 주에 정 상병이 소속된 대대에서 징계위원회를 열 것"이라며 "다른 장병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징계 수위와 관련해서는 "영창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비는 징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외출, 외박, 휴가 제한...
김태희 못 만나나… 비, 軍 징계위 회부 2013-01-03 11:24:40
제한 등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소속 부대가 다른 장병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 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가수 비 징계위원회 회부"...열애 발목잡히나? 2013-01-03 11:15:14
접촉은 규정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 상병이 소속된 대대에서 다음 주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다른 장병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징계 수위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영창은 아닐 것 같다"면서 외출, 외박, 휴가 제한 등 영창처분 이하의 징계가 내려질 것임을 시사했다...
"샴페인 터뜨릴때 아니다"...IMF-무디스의 경고 2013-01-03 10:24:27
IMF는 2일(현지시간) 게리 라이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만으로는 미흡하다며 국가 채무 한도를 신속하게 높이라고 촉구했다. IMF는 성명에서 "장기 실업수당 지급 연장 및 갑작스런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을 피하기 위한 의회의 각종 조치를 환영한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경제 회복은 제 궤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