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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웅진식품…농심이 주인되나> 2013-01-18 07:11:05
특히 제주 삼다수의 판매권을 잃어 음료사업 매출이 2천억원 가량 줄어들게 된농심이 웅진식품 인수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다. 농심은 생수시장에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경영지침을 '도전'으로 정하고식음료 사업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웅진그룹은 작년 중반에도 1천억원 정도에 웅진식품의...
LG그룹 4세 구광모 美 CES 참관 2013-01-17 19:34:30
LG전자 뉴저지법인에서 근무하다 최근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으로 발령나 연초부터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선행상품기획팀은 이번 CES에서 화제가 됐던 올레드TV와 같은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을 짜는 부서다. LG그룹 후계자로 알려진 구 차장의 본사 복귀와 CES 참관을 LG...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종합) 2013-01-17 17:58:14
사업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카드시장 점유율에는 관심 없으며 오히려 떨어지는 게 우리 목표다"면서"지난해부터 카드 규모 키우기는 중단하고 사업 구조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카드사들이 부가혜택 축소 등 비용 절감에 전념하지만 이는 미봉책일 뿐카드업 자체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 2013-01-17 17:22:26
사업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카드시장 점유율에는 관심 없으며 오히려 떨어지는 게 우리 목표다"면서"지난해부터 카드 규모 키우기는 중단하고 사업 구조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카드사들이 부가혜택 축소 등 비용 절감에 전념하지만 이는 미봉책일 뿐카드업 자체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삼성물산-엔지니어링, 해외수주 한판 승부 2013-01-17 17:14:28
같은 그룹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과 26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플랜트공사 수주를 놓고 각자 외국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을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은 우선사업자에 선정돼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사우디전력청(sec)이 최근 라빅Ⅱ 화력발전소 사업의...
롯데 '뮤지컬 사랑' 올해 6~7편 투자 2013-01-17 17:02:11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소속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이관되면서부터다.임성규 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은 “뮤지컬이 새로운 한류문화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국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극장 대관만 하던 사업 영역을 공연 제작 및 투자부문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는 cj...
16년 개근…최태원 올해도 다보스 간다 2013-01-17 16:59:57
연초 임원들에게 “올해는 그룹 내 회사들이 글로벌에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며 “한번이라도 더 글로벌 현장을 찾아 각국의 정·재계 리더들과 만나 사업 실행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추진해온 투자사업들의 성과가...
동양, 외국계에 가전 매각? 2013-01-17 16:58:21
부산 냉동창고와 부지를 부산지역 창고 사업자에게 345억원에 매각했다. 동양그룹은 지난달 동양시멘트가 보유한 시멘트 운반선 9척을 350억원에 팔았다. 가전부문 매각과 관련, 외국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데 따라 해외 주간사를 선택했다. 골드만삭스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으며 가전부문의 향후...
SK인천정유, SK그룹 내 `계륵` 전락 2013-01-17 16:08:26
상태입니다. <인터뷰> 정유화학분야 애널리스트 "SK의 PX 증설이 나오는 2014년, 2015년 이후에는 연간 600만 톤 이상의 증설량이 쏟아지다 보니 PX 시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정유사업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PX를 선택한 SK인천정유. 하지만 돌파구로 찾은 사업마저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SK그룹에...
구본무 회장 "시장선도 전략 내놔라" 2013-01-17 16:02:27
LG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이틀간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며 독한 LG를 강조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LG그룹 40여명의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사업방향을 놓고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