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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책 안읽으면 창조경제고 뭐고 없어요" 2013-08-08 17:09:42
그가 헤이리의 친구나 지인, 책 저자 등 손님들과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김 이사장은 “음식점 주인 인심이 워낙 좋은 데다 식재료도 대부분 주변 텃밭에서 주인이 직접 기른 것을 사용해 마치 시골집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라며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 도착해보니 정말이었다. 음식점 주변 텃밭에는 부추, 콩,...
영국판 이웃사촌…새로운 20년을 위해 함께 이사 2013-07-31 14:36:05
부부는 자그마한 막다른 골목에서 한쪽 벽면이 옆집과 붙어있는 집을 팔고 2마일 떨어진 주택단지로 이사를 했다. 이들과 가까운 친구인 스티브와 매리 파커 부부는 떨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거기서 3번째 아래 집을 샀다. 제인 존스와 그녀의 파트너인 마크 왓킨스는 그들의 이웃을 너무나 그리워해서 영국 웨일스...
대구은행, ‘DGB 친구데이’ 실시 2013-07-10 13:47:38
7월9일부터 친구이구나 라는 의미의 7월29일 사이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성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구성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착한골목으로 선정한 동인동과 안지랑, 평화시장, 종로 맛집골목 네 곳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대구은행 친구골목`으로 지정하고 가두캠페인을...
[맞짱 토론] '포털 최강자' 네이버 규제해야 하나 2013-06-21 17:42:01
것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모바일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게임을 할 때는 ‘카카오톡’을,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 싶을 땐 ‘배달의 민족’ 앱을 켠다”며 “모바일에선 nhn이 1위 사업자가 아니다”고 항변했다. nhn은 또 시야를 넓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인터넷 서비스 경쟁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축산업은 평생의 業…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죠" 2013-06-20 17:30:00
'감칠맛' ‘맷돌소바’는 압구정성당 뒤쪽 골목에 위치한 메밀 전문점으로 2010년 5월 문을 열었다. 지하철 압구정역 5번 출구로 나와 압구정성당 골목으로 들어가면 간판이 보인다. 입구로 들어서면 메밀 도정장치가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직접 도정한 메밀로 국수를 만든다. 100% 메밀로 빚는 국수다. 보통의...
‘내 생애 최고의 일주일’ 내일로 여행을 떠나볼 것! 2013-06-19 09:59:02
여름, 필자는 친구 3명과의 ‘25살의 청춘여행’을 계획한 바 있다. 머리를 맞대고 나온 청춘여행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았다. 하나, 국내 여행을 떠나되 최대한 많은 지역을 돌아다녀 볼 것. 둘, 기차여행일 것 그리고 셋, 스물다섯의 의미를 담고 있을 것. 이 모두를 고려하여 나온 의견은 ‘25세’ 나이 제한이...
발리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2013-06-12 09:41:00
정도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카크루즈를 타고가면 렘봉안 선착장 푼툰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스노쿨링, 선텐 등을 할 수 있다.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는 대형크루즈에 비해 와카크루즈는 여유롭게 보낼...
'대구 귀가 여대생' 살해한 20대男 구속영장 2013-06-02 10:44:49
25일 오전 4시 20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 클럽 골목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여대생 남모(22)씨를 뒤따라가 택시에 합승했으며, 자신의 원룸에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남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이튿날 새벽 경북 경주 건천읍 한 저수지에 시신을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남씨가...
[한경에세이] 골목길 2013-05-26 17:35:02
꼬마들의 최고의 놀이터는 바로 동네의 골목길이었다. 컴퓨터는 고사하고 미끄럼틀 하나 없었지만 그 시절 동네 꼬마들의 웃음 가득한 추억이 가장 많이 어려 있는 곳이 바로 골목길이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나무칼로 칼싸움을 하다 머리에 큼지막한 혹이 생기기도 하고 가끔은 술래가 되어 땀을 뻘뻘 흘리며 친구들을 ...
층간 소음 시비 집주인 방화, 2명 사망 2013-05-14 11:42:56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주택가 골목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13일 오후 5시 57분‘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불이 나자 2층에 세들어 살던 조모(51)씨와 부인은 급히 대피했지만, 집 안에 있던 조 씨의 딸(27)과 남자친구 오모(27)씨는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말았다. 불을 낸 범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