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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목숨 두 번 건졌다…전생에 나라 구한 이 남자 [영상] 2022-01-11 18:08:57
조종사의 목숨을 구했다. 현장에 출동한 LA 경찰관들은 눈 앞에서 열차가 경적을 울리며 달려오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섰다. 이들이 종잇장처럼 구겨진 조종석에서 가까스로 조종사를 끌어낸 직후 비행기는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던 열차에 산산조각 났다. 경찰은 추락 신고를 받은 즉시 모든 열차...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10분간 두번 `구사일생` 2022-01-11 11:27:53
산산조각이 난 채 날아가 버렸다. 조종사가 구조된 뒤 열차가 비행기를 덮치기까지는 몇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경찰서가 추락 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덕택에 경찰관들이 추락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AP는 덧붙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각 모든 열차 운행 중단을 요청했으나...
추락한 경비행기에 열차 덮쳐…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조종사 2022-01-11 11:14:59
난 채 날아가 버렸다. 조종사가 구조된 뒤 열차가 비행기를 덮치기까지는 몇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경찰서가 추락 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덕택에 경찰관들이 추락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AP는 덧붙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각 모든 열차 운행 중단을 요청했으나 불발됐다고...
박상춘 인천해경서 신임 서장 취임 2022-01-07 14:04:57
해상치안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출동과 경비상황 등 해상치안에 대한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할 구역의 취약지를 상시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수요자 중심의 맞춤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MZ세대가...
평택 화재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 2022-01-06 12:44:32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52) 구조대장이 화마에 목숨을 잃은 지 반년 만에 비극이 재현된 것이다. 당시 불길이 재확산한 이유는 창고에 쌓인 가연물을 비롯한 각종 적재물이 무너져 내리며 불길이 옮겨붙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번 화재의 경우도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이다 보니 내...
크로아티아 설산에서 조난된 주인 체온으로 품어 살린 말라뮤트 2022-01-05 20:24:56
수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크로아티아 산악구조대(HGSS) 역시 5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을 펼치고 나서야 이들을 구할 수 있었다. HGSS에 따르면 다리와 발목에 심한 골절을 입은 브르키치가 구조되기까지 장시간 견딜 수 있었던 데에는 노스의 역할이 컸다. 노스는 한 순간도 주인에게서 떨어지지 않은 채 주인의...
발리섬 멸종위기 거북 배설물 보니…비닐봉지 '잔뜩' 2022-01-05 10:31:42
21명을 체포하고, 구조한 푸른바다거북 31마리는 보호단체 TCEC에 인계했다. 나머지 푸른바다거북 1마리는 이미 배 위에서 도살된 상태였다. 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는 "시민 제보를 받고 출동해 불법 포획 선박을 찾아낼 수 있었다"며 "이들 어선은 하룻밤 사이 32마리나 포획했다. 거북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불법...
선 넘은 건 사람인데…애꿎은 '멸종위기' 호랑이의 희생 2021-12-30 18:54:11
사람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호랑이가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29일 오후 6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시동물원 정비 직원이 호랑이에게 붙잡혔다. 울타리 너머 호랑이는 직원 팔을 물고 절대 놔주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이 울타리를 발로 차며 위협했지만, 호랑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샤워장에 특수거울 설치해 외국인노동자 불법촬영한 공장 사장 2021-12-28 22:02:33
너머로 불빛이 느껴져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샤워장 안에서는 거울로 보이고,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있는 특수거울을 확인했다. 특수거울 너머는 사장실로, 사장실에서 샤워실을 훤히 몰 수 있는 구조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해당 공장은 신고 14시간만인 이날 오전 3시41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층간소음 비극, 모두가 가해자다 2021-12-28 17:07:15
없는 구조다. 발꿈치 소리나 의자 끄는 소리 등이 사각 벽을 타고 아래층과 옆집 등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아무리 이웃 간에 서로 인사하고 지내도, 슬리퍼 착용 등 거주 매너를 지켜도 미봉책일 뿐이다. 우선 집부터 제대로 지어야 한다. 그런데 부실 시공이 태반이다. 2019년 감사원이 입주 직전 28개 공공·민간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