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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보답 "팬들 하나만 보고 뛰었다" 2017-07-23 16:41:20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고, 수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3주차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김연경에 열광했다. 김연경은 "2014년 그랑프리나 인천아시안게임 때보다 더 많은 팬이 응원해주셨다. 국외 리그에서 뛰다 보니 한국에서 펼치는 국제대회가 내겐 더 중요하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코트 위에 서면 가슴이 벅차다....
'김연경 효과' 수원체육관의 뜨거운 배구 열기 2017-07-23 16:35:21
스타로 올라선 김연경의 인기는 대단했다.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H조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와 경기가 열린 수원체육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사흘 내내 그랬다. 21일 열린 카자흐스탄전에선 3천100명이 입장했다. 관중이 모이기 쉽지 않은 금요일 오후 4시에 경기가 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
'평창行' 첫 관문 앞둔 피겨 차준환 "차근차근 해나가겠다" 2017-07-23 16:18:28
있는 차준환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두며 화려하게 주니어 생활을 마쳤다. 시니어 데뷔를 앞두고 그동안 캐나다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새 프로그램을 가지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차준환은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면서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3 08:00:05
[그랑프리여자배구 전적] 한국 3-0 콜롬비아 170722-0322 체육-0034 15:37 한국 여자배구, 콜롬비아 제압…2그룹 결선 진출 확정 170722-0329 체육-0035 16:07 여자골프 '효녀' 이정은 "미국 진출은 아직…" 170722-0330 체육-0036 16:08 핀수영 간판 장예솔, 비올림픽 종목 종합국제대회서 금메달 170722-0333...
'캡틴' 김연경 "결선에서 승리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2017-07-22 17:52:22
김연경은 22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19)으로 제압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2그룹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결선에서는 2그룹 상위 3팀과 체코 등...
'카자흐전 서브 폭풍' 염혜선, 대표팀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 2017-07-22 12:23:48
V리그에서는 정상급 세터로 꼽히지만, 국제 대회에서 주전으로 나선 경험은 거의 없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백업 세터로 뛰었다. 대표팀의 기둥 세터였던 김사니의 은퇴로 이번 그랑프리 대회에서 주전 세터를 맡게 된 그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현대건설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센터...
남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위해 출국…김호철 "목표는 4강" 2017-07-21 08:44:16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김호철 감독은 "월드리그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갔으면 한다. 월드리그가 끝난 뒤 많은 분이 격려해주셨다. 그만큼 부담도 되지만 기분 좋은 책임감도 느낀다"며 "쉽지 않은 목표지만 꼭 4강에 진출해 응원해주시는 배구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 그랑프리...
[고침] 체육('2006년 김연아처럼'…피겨 최다빈…) 2017-07-20 17:34:03
주니어 그랑프리 두 차례 우승,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김연아'라는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파파 캔 유 히어 미는 김연아의 초창기 커리어에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대선배의 좋은 추억이 남겨진 음악을 최다빈이 새롭게 해석해 평창 올림픽 무대를...
홍성진 감독 "결선 염두에 두고 12명 전원 활용하겠다" 2017-07-20 12:32:02
12명 전원 활용하겠다" 한국 여자배구, 21일부터 수원서 그랑프리 3주차 경기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2그룹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령탑 홍성진(54) 감독이 3주차 3연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홍 감독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2006년 김연아처럼'…피겨 최다빈, 평창 프로그램 공개 2017-07-20 11:27:48
주니어 그랑프리 두 차례 우승,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김연아'라는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파파 캔 유 히어 미는 김연아의 초창기 커리어에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대선배의 좋은 추억이 남겨진 음악을 최다빈이 새롭게 해석해 평창 올림픽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