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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기범 `솜방망이` 처벌‥형사처벌 강화 필요 2014-01-26 14:04:58
대부분 보험 사기범들이 법원에서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도받고 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판결이 확정된 보험사기 82건을 분석한 결과 벌금형과 집행유예 비중은 86.3%로 조사됐습니다. 보험 사기범은 자동차 보험이 2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생명·장기보험 관련은 54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보험사기범 처벌 '관대'…86% 벌금·집행유예 2014-01-26 12:01:01
보험 사기범 10명 중 9명이 법원에서 벌금형과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발생한 보험사기 사건 중 작년 말까지 판결이 확정된 82건에 대한 법원의 양형을 분석한 결과, 벌금형과 집행유예 비중이 전체 86.3%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형사 재판(82건) 관련 보험...
금융당국, 카드사 사칭 스미싱 '주의경보' 발령 2014-01-24 15:58:53
금융당국은 24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카드사를사칭한 스미싱 사기 관련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카드사의 고객 정보유출을 계기로 스미싱 사기범들이 카드사나 신용정보사 등을사칭해 스미싱 문자메시지 발송을 늘린 데 따른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1월 1∼7일 탐지된 스미싱 문자는 2건이었으나...
카드사 사칭 스미싱 주의경보 발령..."수상한 URL접속 위험" 2014-01-24 15:55:11
사기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24일 금융위원회와 미래부, 법무부, 경찰청 등은 카드고객 정보유출을 계기로 스미싱 사기범들이 카드사와 신용정보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세지 발송을 늘리고 있다며 대국민 유의사항을 전파할 필요가 있다며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7일까지...
<반복되는 개인정보유출…스팸전화·피싱사기 범람> 2014-01-23 06:01:19
입었다. 사기범은 전국의 여관을 전전하며 이런 수법으로 모두 16차례에 걸쳐 1억원 가까이를 뜯어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를 이용한 이런 사고상황 연기·납치극 보이스피싱은 이제 '고전 수법'에 해당한다. 통신기기 발달과 사회상황 변화에 따라...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카드번호·유효기간만으로도 결제되는데…정부 "2차 피해 없다" 2014-01-21 20:41:29
카드사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금융사와 금융당국은 최근 거론된 일부 사례는 이번 정보 유출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창원지방검찰청의 한 검사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수사 결과 외부로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99%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카드사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활...
'뇌물 수수' 김광준 前검사, 항소심도 징역 7년 2014-01-10 13:13:39
받아들여 무죄로 판단했지만, 검찰은 항소심에서 금융이자액 상당을 뇌물로 볼 수 있다며 이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다.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던 유경선(59) 유진그룹 회장은 일부 뇌물액에 대한 공모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 부사장이 유 회장의 승인 아래 김 ...
보안시스템 개발 용역직원이 고객정보 빼돌려-내부통제 구멍 2014-01-09 00:26:58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금융사의 부실한 내부 통제와 용역 직원에 대한 관리 소홀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많다. 용역 직원들이 마치 발주사 직원인 것처럼 출퇴근하다 보니 보안 통제가 느슨하게 작동하는 사례가 많다는 얘기다. ○대출 사기범에 흘러들어 고객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오늘의 한경+] 말 한마디에 정책금융공사 '발칵' 등 2014-01-05 20:36:08
풍년제과를 표시해달라”고 요청. 금융사기 주범은 ‘무역제국’ 후손 1990년대에 ‘저는 정부 고위직의 자제입니다’로 시작하는 사기 편지를 보냈던 국제금융사기범들. 요즘엔 기업을 대상으로 사기 이메일을 보내는데, 고급 비즈니스 영어로 쓰여 있어 속기 쉽다고. 범인은 나이지리아 사람들. 이들이 서아프리카...
올해 대출사기 신고급증…캐피탈 사칭 최다 2013-12-23 12:00:54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대출 사기 상담·신고는 2만2천3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4건이 늘었다. 피해액은 7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9억원 급증했다. 이 가운데 금융사 등을 사칭한 대출 사기 상담·신고는 2만846건이었다. 사기범이 사칭하는 금융사는 캐피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