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록관리 전문가들 "정치권 '대화록 없다' 발표 성급했다" 2013-07-23 18:09:33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혜란 한국기록관리학회장(신라대 교수)은 23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국가기록원 발표대로 '대화록이 없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며 "학계에서는 '대화록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검수 기간이 짧았고 대통령 지정기록물 특성상 검색기능이 취약할 ...
원본공개 주장했던 文 "NLL논란 끝내자"…새누리 "증발 책임자가 뻔뻔…사과부터" 2013-07-23 17:41:03
대화록을 전달한 인사와 시기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 누락과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경위 △대화록 폐기 지시 및 이행 인물 △폐기 사실을 숨긴 이유 등을 밝혀야 할 ‘4대 의혹’으로 제시했다. ○곤혹스러운 민주, 친노에 불만 고조민주당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 의원이 대화록 실종 원인에 대한 명확...
여야, 'NLL 대화록 국가기록원에 부재' 최종 결론 2013-07-22 18:51:06
자료 인수관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기록물 인수관리시스템의 심각한 부실이 확인됐고, 그 결과 회담록이 (노무현 정부로부터)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대화록 실종'후폭풍…진실규명 검찰에 넘어가나 2013-07-22 17:09:55
내용이 담긴 대화록을 빼놓고 다른 기록물만 국가기록원에 넘겼다는 게 새누리당의 기본적인 주장이다. 대화록 실종의 진실 규명을 위해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초가 없어진 중대 사태이기 때문에 검찰 수사 등을 통해 경위 자체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새누리 "대화록 없다면 국정원 녹음파일 공개해야" 2013-07-22 17:08:42
기록물이 탑재가 안 된 사실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야당은 이명박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의 e-지원 봉인을 해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박 원장은 봉인 해제 의혹에 대해 “2009년 검찰 수사를 위해 출입문을 봉인한 적이 있으나 수사가 끝남과 동시에 봉인도 없어졌다”며 “그 이후에는 봉인된 사실이 없다”고...
'대화록 증발' 후폭풍…검색 궁금증 4가지…엉뚱한 제목 붙였으면 수백만건 전수조사 해야 2013-07-19 17:30:26
걸려있는 지정기록물이 아니더라도 내용과 전혀 다른 제목이 붙는 경우가 많다”며 “엉뚱한 제목이라면 수백만건의 자료를 전수 조사해야 하는데 문서 하나에도 수많은 첨부 자료가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노무현 정부가 아예 대화록 문건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았거나, 국가기록원 이관...
[사설] 어이없는 대화록 증발, 끝까지 진상규명해야 2013-07-19 17:22:59
재수사하는 게 마땅하다. 더불어 국가기록원 기록물 관리체계도 손질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기록물을 보관한들, 정작 필요할 때 존재 유무조차 가릴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나. 이 와중에도 여야는 책임 떠넘기기에 혈안이다. 새누리당은 “안 넘겼으니 없는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 측이 봉하마을로 가져갔을 것이라...
김한길 대표 "대화록 유실, 또다른 차원의 심각한 문제" 2013-07-19 09:47:41
찾지 못한 것과 관련해 "정본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찾을 수 없다면 또다른 차원의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이 함부로 유출·가공되고 대선 때 낭독되고, 정보기관이 사본 공개한 것만 해도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다.또 "여야가 다음 주...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비밀코드로 저장 땐 제목 검색만으로 찾기 힘들어" 2013-07-18 17:23:17
기록물 이관·관리 어떻게 저장기록물 간부도 열람못해 "이관후 파기 가능성 제로" 대통령기록물은 2007년 제정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가기록원 산하 대통령기록관에 영구 보존된다. 대통령기록물은 크게 일반기록물·비밀기록물·지정기록물 세 가지로 구분된다....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무단 파기·반출 땐 10년 이하 징역형 2013-07-18 17:22:29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대통령기록물을 무단으로 파기하거나 국외로 반출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대통령기록물을 은닉, 유출하거나 손상시켜도 7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의도하지 않은 과실로 대통령기록물을 손상한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