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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여장'한 이유…"경찰 단속 때문" 2022-07-06 10:19:47
붙잡혔다. 체포 당시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다. 범행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크리모는 이번 범행이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는 내용의 자술서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총기 참사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희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8명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기분 나쁘다며 차에 올라가 '쾅쾅'…"수리비 못 주겠다" [아차車] 2022-07-05 17:14:01
질문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50만원은 형사 합의금으로 받고 민사 소송을 별도로 걸어서 수리비 등을 요구하는 방법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또 "그렇지 않으면 검사에게 '재판에 넘겨 달라'고 진정서 써내라"며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보관한 아들…"장례 치를 돈 없었다" 2022-07-05 16:40:27
로 밝혀졌다. 이후 A 씨는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도 장례를 치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 A씨를 상대로 고의성 여부 등 아버지 사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하루도 안 쉬고 27년 일한 버거킹 직원…4억 성금 모였다 2022-07-05 16:23:42
소감을 밝혔다. 또 어떻게 하루도 안 빠지고 일만 했느냐는 질문에는 "나도 어떻게 그걸 해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난 로봇이다. 그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했다"고 답했다. 한편 포드는 받게 된 성금으로 딸들과 손주들을 방문하고 아이들의 대학 등록금으로 쓸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장난 전화 삼가 달라"…'가양역 실종' 여성 친언니 호소 2022-07-05 14:40:10
것 같다'며 신고했다더라. 구급대원은 (제가)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씨는 키 163㎝에 마른 체형에 짧은 흑발이며 왼쪽 팔에는 타투가 있다. 실종 당일에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국인인 거 알고 나서 '고추냉이 테러'"…日 초밥집 논란 2022-07-05 11:51:13
의 한 팬케이크 전문점에서 벌레 빠진 음료를 제공하고 먼지 쌓인 식기에 음식을 담아줬다는 글도 화제 된 바 있다. 또 한 유명 브랜드 초밥집에서 무료인 물을 한국어 메뉴판에만 가격을 매겨 써둔 사례도 있었다. 비난이 일자 해당 브랜드는 "표기 오류였다"고 해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경태아부지' 500만원에 계정 팔았나? 매입자 등장 진위 논란 2022-07-05 10:40:38
데리고 택배 일을 다니는 기사로 인기몰이를 해왔고, 경태는 지난 3월 14일 카카오톡 이모티콘까지 출시될 정도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4월, 경태의 치료비를 이유로 후원금을 모금한 경태아부지는 1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0대女, 가양역 인근서 실종 일주일째…'119에 이상한 전화' 2022-07-05 10:12:49
자가 경찰서 등에 전화를 걸어 음식을 배달해달라며 자신의 위치를 의도적으로 노출한 바 있다. 한편 김 씨는 키 163㎝에 마른 체형에 짧은 흑발이며 왼쪽 팔에는 타투가 있다. 실종 당일에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가짜 다이아 380억 대출' 새마을금고 간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2-07-04 18:05:37
서를 이용하거나 대출 용도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방법으로 25회에 걸쳐 16개 지역 새마을금고를 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지검은 지난해 6월 16일 새마을금고 전 직원의 고발 및 다음 달 16일 행정안전부의 의뢰를 통해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달 17일 이들을 기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영업 중인 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80대 운전자 부상 2022-07-04 17:07:37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채 빠른 속도로 후진하며 도로를 가로질러 20미터가량 떨어진 버스정류장을 그대로 덮쳤다. 한편 한국 자동차연구원의 산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11만4천795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0.5%를 차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