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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 이상 올려야 적정" 2021-05-24 16:13:56
임금을 7% 이상 올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2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김주영·백혜련·이수진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박대수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인상률의 기준을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쌍용차 노조 "회사 살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종합) 2021-05-20 14:01:11
본관으로 이동해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에게 탄원서를 전달했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쌍용차의 고용 효과가 20만 명에 이르며 임금 삭감과 서울 서비스센터 매각, 임원 감축, 조직 개편 등 자구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노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실적배당형 상품만 허용?…보험업계 "원리금보장형 선택권도 있어야" 2021-05-19 17:37:03
적립금 60.2%)에선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퇴직 당시 평균임금×근속연수’로 확정돼 있고 매년 적립금 운용 책임도 회사가 진다. DC형(26.3%)은 회사가 매년 내는 기여액이 ‘근로자 연봉의 12분의 1 이상’으로 결정돼 있으며 근로자가 책임지고 적립금을 운용한다. 임금상승률이 높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에겐 DB...
與 이상민, ‘코로나19 부자 증세’ 법안 첫 발의 2021-05-17 17:49:50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지원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방지 목적의 비용 지원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 완화 정책 추진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의원은 “대통령선거 주자들이 모두 복지 확대를 주장하며 돈 쓸 곳은 늘...
[청년이 말하는 청년정책 ④] ‘청년 정책’ 내세우지만 정당 내 청년들의 현실은 ‘열정페이’ 2021-05-14 11:51:46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갑 소병훈 국회의원은 선거사무원 수당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현실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도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인플레 공포 당긴 미국, 노동자 임금도 오른다 2021-05-14 11:44:55
부족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업체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주목된다. 옥수수나 콩 같은 농산물이나 철,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임금 상승도 인플레를 자극할 불안 변수가 될 수 있는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7만5천명의 노동자를 더 고용...
소공연, 최저임금 개정안에 반발…"사업 접으라는 소리" 2021-05-13 10:14:05
소상공인업계가 지난 10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며 "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최저임...
[취재수첩] '징벌적 손배제' 남발하는 與 2021-05-12 17:19:35
내용이 담겼다. 류 실장은 “현재 최저임금을 못 주는 곳이 많은 건 소상공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라며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왜 처벌 수위만 높이려 하냐”고 토로했다. 이 의원 법안은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자가 고의·과실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지...
너도나도 '청년 퍼주기' 나선다는데…법적 청년은 몇 살?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5-12 06:00:02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재 월 소득 82만원 이하에 지급되는 주거급여를 최저임금 수준인 청년에게 확대해 지급하자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전역 군인에게 사회출발자금이란 명목으로 3000만원을 지원하자고 했는데요. 청년을 중심으로 주거급여의 대상자를 넓히자는 게 이 전 대표의 주장입니다. 이 전...
부동산정책 실패 놓고 與 대권 빅3 '책임론' 공방 2021-05-11 17:33:25
“주거 급여가 월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인 청년에게까지 지급되도록 대상자를 넓히고, 급여액은 임대료 수준에 맞게 현실화하겠다”며 “‘모든 국민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헌법에) 주거권을 명시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을 겨냥한 ‘부동산 행보’에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이 전날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