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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무역협회 수장된다…19일 추대 예정 2021-02-16 17:53:59
안건을 논의했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 한진현 상근부회장과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007160]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005810] 회장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구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과 전직...
리더십 교체기 맞은 경제단체들…과거 위상 되찾을까 2021-02-16 12:18:25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경총은 17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김 부회장 후임 문제를 논의한 후 24일 총회에서 후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단체 수장들이 이렇게 대거 바뀌는 경우는 드물었다"면서 "경제단체는 물론 재계 입장에서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무역협회 차기 회장 선임 돌입…내일 회장단회의 개최 2021-02-15 13:32:21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무협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 한진현 상근부회장 등 협회 소속 상근 임원 3명과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007160]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005810]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재계 인사와 장관급 정부 관료 출신 2∼3명이 거론된다. 재계 인사 중에...
국내 부자 '톱6' 재산, 1년간 최소 27조원 늘어 2021-02-14 08:00:09
10일 기준)에 진입한 한국인 부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51위) 등 6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명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77위),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201위), 김범수 카카오[035720] 이사회 의장(330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401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11위)이다. 이중 이재용...
[일지] LG·SK '배터리 소송' ITC 최종 결정까지 2021-02-11 08:44:18
청구 및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 9월 3일 = SK이노베이션, ITC·연방법원에 LG화학 특허침해 소송 ▲ 9월 16일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CEO 회동 ▲ 9월 17일 = 경찰, 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 ▲ 9월 27일 = LG화학, ITC·연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 특허침해 맞소송 ▲ 10월 3일 =...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5조' 기부 선언 배경은? [종합] 2021-02-08 14:45:00
기준 5조7000억원에 달한다. 국내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은 주식 부자 3위다. 여기에 카카오 지분 11.26%를 소유하고 있는 김 의장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의 994만주를 합치면 총 재산은 10조2102억원에 달한다. 기부하겠다는 재산 절반이 최소 5조원 이상인 셈이다. 다만 기부...
전세계 입맛 잡은 '라면의 辛'…56년 만에 물러난다 2021-02-05 17:30:53
세 아들인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을 중심으로 승계 작업을 해왔다. 뚝심 경영이 이룬 ‘라면왕국’92세 고령에도 최근까지 회사 현안을 직접 챙겨온 신 회장이 퇴임을 결정한 것은 지난해 거둔 실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은 4일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를...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정운찬 전 총리 명예회장 위촉… 국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상생협력 단체로 위상 강화 2021-02-05 16:37:57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불확실성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은 산업구조의 개편과 비대면 시대의 디지털 전환 등 크나큰 변화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회원사들이 발빠르게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2017년 2월...
500만원으로 2조 '라면 왕국' 세우고 떠나는 농심 신춘호 회장 2021-02-05 15:26:10
현재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은 각자 대표이사를 맡으며 농심을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은 92세의 고령 경영인이지만 최근까지도 회사 현안을 직접 챙겨왔다. 지난해 농심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국내외 주력 사업이 모두 안정적인 상승 궤도에 오른 것이 퇴임의 결정적인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 국내...
신춘호 농심 회장 경영일선 물러나…라면명가 이끈지 56년만 2021-02-05 14:24:19
16일까지다. 주주총회에는 신 회장의 아들인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 이영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현재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은 각자 대표이사를 맡으며 농심을 이끌고 있다. 1932년생으로 올해 92세인 신춘호 회장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56년간 이끌어왔다. 1992년까지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