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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투표용지 '두번째 칸' 사수한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은 세번째로 2020-03-27 19:12:05
기호는 4번이지만, 지역구 정당 기호가 2번인 미래통합당과 같이 두 번째에 배치된다. 다만 미래한국당은 늦어도 30일 오전까지 통합당에서 3명 이상 의원을 받을 방침이다.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해 선거보조금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다. 선관위는 440억원의 선거보조금 가운데 절반을 교섭단체에 우선 배분한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까지…여야 '의원 꿔주기' 총력전 2020-03-27 17:41:57
여야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7일 모(母)정당 현역 의원을 영입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였다. 거대 양당이 막판까지 비례 선거 투표용지의 앞 순번을 받기 위해 ‘의원 꿔주기’라는 꼼수를 썼다는 비판이 나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조국 임명 찬성, 반성" vs 하태경 "대리게임 비례1번부터 교체" 2020-03-27 16:50:04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정의당 청년 정치인들이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심상정 대표가 청년들의 조국 반성을 수용한다면 대리게임 비례 1번을 교체하라"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정의당 청년 정치인들이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히지 못한...
또다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노리는 인사들은 누구? 2020-03-27 09:52:21
무효화가 되기도 했다. 최근 미래통합당 선거를 이끌기 위해 정치권에 복귀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우 당을 옮겨 가며 비례대표로만 5선을 했다. 정당 투표제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04년 17대 총선 이후로 좁혀보면 송영선 전 의원과 박선숙 의원이 당적을 옮기며 비례대표로 각각 연임과 재선을 한...
손혜원 "열린민주당은 효자…김종인은 얼굴마담" 2020-03-27 09:43:55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측이 잇따라 열린민주당과의 선긋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민주당이 힘들 때 부양 책임을 가진 우리는 효자"라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창당을 주도한 손 의원은 2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분들...
열린민주 지지율 10% 넘어…'비례 확보' 비상 걸린 민주당 2020-03-26 15:59:53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층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으로 크게 갈렸다”고 분석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지난주에는 비례연합정당으로, 이번에는 더불어시민당으로 조사됐다”며 “표본 항목이 불일치하기 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미래통합당의 비례...
우희종 "열린민주당, 민주당의 적자 서자 수준도 아니고 철저히 다른 정당" 2020-03-26 10:13:56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하기로 한 이상은 취지가 무색해진 게 아닐까(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쪽은 특히 주로 셀럽(유명인) 위주의 그런 정당이다 보니까 촛불을 든 시민들이 만든 정당과 성격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민주당이 향하는 가치와 맞는가 할 ...
열린민주당 비례 지지율 11.6%…비례대표 8석 확보 예측 2020-03-26 09:41:42
더불어시민당은 17석, 미래한국당은 16석으로 계산됐다.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3석으로 나왔다. 정의당은 현재 지역구 2석을 확보할 것으로 가정했다. 만약 정의당이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내지 않는다면 미래한국당에서 1석을 가져와 4석을 얻었다. 정당 자체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2.9%포인트 상승하며 올해...
"사기라고 비판하더니"…민주당, 시민당에 의원 7명 파견 2020-03-25 17:51:25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총선 불출마 의원들에게 미래한국당 이적을 권유한 것에 문제를 제기해 "정당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윤 사무총장이 역시 불출마 의원들에게 시민당 파견을 권유했고, 의총에서 비례대표 의원 제명까지 결정했다. 민주당의 말 바꾸...
통합당-선관위 '중립성' 놓고 설전 2020-03-25 17:47:58
미래통합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선관위의 ‘중립성 논란’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통합당은 선관위가 대놓고 여당 편을 들고 있다고 주장했고, 선관위는 “불신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맞받아쳤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과천에 있는 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