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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한국이 저복지?…지금 연금체계 그대로 둬도 고복지 된다" 2015-05-25 21:09:49
재정정책을 펴면서도 노동·공공·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추진했다. 일명 ‘두 마리 사자(경기 활성화와 구조개혁) 포획 작전’이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각종 경기부양책을 쏟아내면서 부동산·주식시장의 반등을 이끌어냈지만 실물경기는 뚜렷한 회복세를 타지 ...
한일재무장관 "한중일FTA 협상 진전 노력키로" 2015-05-23 14:07:46
한국은 노동, 교육, 금융, 공공 등 4대부문 구조개혁의 일관된 추진과 소비·투자 진작을 위한 확장적 거시정책 운영을 강조했고 일본은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경제의 선순환(virtuous circle)과 재정건전화 이행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양국은 저축의 투자로의 환류, 낮은 출생률·고령화 대비,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등...
[생글기자 코너] 빅데이터 시대…한국은 뒤처지는가 등 2015-05-22 17:34:42
있다는 것이다.삼성경제연구소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역량 축적에 나선다면 충분히 추격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제도, 교육체계, 기업생태계 정비에 나서야 하며, 민간 업계는 현장의 빅데이터 선순환 구조 저해 요인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 보고서는 데이터에 꾸준히 투자한 기업이 미래...
[시론] 소득주도 성장보다 구조개혁이 먼저다 2015-04-16 20:21:48
올 것이라는 얘기다.민간소비도 밝지 않다. 민간 소비증가율은 작년 1.8%에서 올해 2.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주저앉은 소비심리는 개선될 기미가 없다. 고용불안, 가계부채 증가를 감안하면 2% 달성 여부가 불투명하다. 유일하게 회복되고 있는 부문이 건설분야다. 그러나 건설만으로는 약하다....
최경환 "실물 지표 개선 중…시차효과로 체감도 낮아" 2015-04-13 15:25:49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된 서비스산업발전법, 민간투자법, 국가재정법 등도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공공·금융·교육분야 등 다른 분야 구조개혁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발표한 민간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부족한 재정...
<예산안 편성> 송언석 예산실장 일문일답 2015-04-07 06:15:16
받은 곳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자치단체에 나눠준다. 그 나눠주는 기준이 시대 변화 흐름에 적절치 못한 부분 있으니 개선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은 국무회의 등에서 대통령도 몇번 지적했다. 행자부와 교육부에서 각각 어떻게 조정할지 작업을 하는 것으로안다. -- 보조사업 감축 기준을...
4월은 韓경제의 분수령…구조개혁·최저임금 등 향방 결정 2015-03-26 06:05:06
이유로 임금 인상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 민간기업의 임금 수준 상승 여부도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다음달 예고돼 있는 구조개혁 논의의 성과에 따라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금융·교육 등 다른 부문의 구조개혁 추진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 4월 국회 경제활성화법 주목…남은...
'경기 살려라' 10조 규모 추가부양책…재정 조기집행·투자확대 2015-03-20 09:00:37
이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공유하는 손익 공유형 민간투자 방식을 도입해 민간투자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액 6조9천억원은 상반기에 계획을 수립해 주로 하반기에 투입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유효 수요 창출을 통해 경기부양을 본격화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금리인하 효과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Cover Story] 생산·소비 전 세계의 4분의 1… 미국의 힘은 경제에서 나온다 2015-03-13 18:54:50
보장하는 대표적 나라다. 전문가들은 창의를 중요시하는 교육시스템, 해외 우수 인재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개방성, 노동시장의 유연성, 사회 시스템을 통한 민간의 혁신 등을 미국의 강점으로 뽑는다. 미국의 이런 장점들은 세계 주요 국가들에 ‘벤치마킹’ 대상이다. 이는 미국 리더십의 본질이기도 하다. 2...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협력업체에 적정대가 지급해야" 2015-03-13 12:00:04
가계와 기업이 자신감을 되찾지 못하면서 소비·투자 등 내수 회복모멘텀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소비는 임금정체, 노후불안, 가계부채 상환부담 등으로 위축돼 있고 투자는 유효수요 부족, 기업가 정신 약화 등으로 보수화됐다"고 말했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금융업의 보신주의에 따른 구조적 비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