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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살리는 숲’에서 함께 이겨내요 2020-04-20 15:47:0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공원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은 공기의 흐름이 있고 2m 이상 자연스럽게 거리 두기를 할 수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큰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야외 활동 중에도 1∼2m 충분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많은 사람이 밀접하게 모이는 행사나 공연, 집회는 물론 상...
교회·술집 가려면 방역지침 지켜야…야외활동은 '기지개' 2020-04-19 19:04:41
속 방역 활동으로 개인과 사회가 추가로 노력하고 불편을 감수하는 '새로운 일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 종교·체육·주점, 문은 열어도…방역 지침 준수는 '필수' 유흥시설,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PC방 등 밀폐되고 밀집 가능성이 높은 시설은 감염 확산 위험도가 크다. 강화된 사회적...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종교·유흥·학원 등 제한 완화 2020-04-19 17:43:55
4대 밀집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은 완화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16일간 종전보다 다소 완화한 형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혼란이 우려되는 현...
"여긴 전쟁터"…남아공 흑인밀집지구, 봉쇄령에 식량위기(종합) 2020-04-19 02:23:04
밀집지구, 봉쇄령에 식량위기(종합) "배고파 가게 털고 사람 공격…폭력과 약탈 임계점 도달" 경찰 간부도 "술담배 단속보다 식량 우선 공급해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대통령님, 우린 식량 위기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긴 전쟁터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흑인밀집지구인 미첼스...
"여긴 전쟁터"…남아공 흑인밀집지구, 장기 봉쇄령에 식량위기 2020-04-19 00:50:08
흑인밀집지구, 장기 봉쇄령에 식량위기 "배고파 가게 털고 사람 공격…폭력과 약탈 임계점 도달" 경찰 간부도 "술담배 단속보다 식량 우선 공급해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대통령님, 우린 식량 위기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긴 전쟁터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흑인밀집지구인 미첼스...
방역당국 "확진자 수 줄고 있지만…예고없는 재확산에 대비" 2020-04-18 14:50:46
단체활동은 삼가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특별히 야외활동이나 이동 중에도 다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피하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공간은 가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야외활동 후 밀폐되거나 밀집된 식사모임 공간을 찾아가서 뒤풀이, 회식 등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경우는 오히려 감염 가능성이 올라간다"며...
미얀마·필리핀서 정부군-반군 충돌로 사상자 잇따라 발생 2020-04-18 14:07:34
인구가 밀집한 곳에 거의 매일 공습과 포격을 가해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했다"면서 "이들 대부분은 민간인들로 여성과 아이들"이라고 발표했다. 콜빌 대변인은 또 "미얀마군은 가옥과 학교도 파괴하고 불을 질렀다"고 비난했다. 다만 그는 "사상자 발생이 미얀마군의 의도적인 공격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美 확진자 70만명 넘어…일부 "20일 경제활동 부분재개" 2020-04-18 11:07:48
활동 시설을 오픈하도록 하면서 대신 반드시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사람이 밀집한 지역은 피하도록 했다. 팀 월즈 주지사는 다만 경제를 재가동하려는 대통령의 갈망에는 동의하지만 부주의한 행동으로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택 대피령 연장 조치가 주민들의 항의 시위에 부닥친 미시간주도 5월...
美코로나 환자 70만명 넘어…일부지역 "20일 경제활동 부분재개"(종합) 2020-04-18 10:56:00
활동 시설을 오픈하도록 하면서 대신 반드시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사람이 밀집한 지역은 피하도록 했다. 팀 월즈 주지사는 다만 경제를 재가동하려는 대통령의 갈망에는 동의하지만 부주의한 행동으로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택 대피령 연장 조치가 주민들의 항의 시위에 부닥친 미시간주도 5월...
브라질 법원, 아마존서 선교사 활동 차단…"코로나 확산우려" 2020-04-18 07:29:36
최대 밀집 지역인 아마존에도 코로나 19가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야노마미 원주민 부족의 15세 소년을 비롯해 원주민 가운데 3명이 사망했고 감염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락 특성상 확진자 수가 집계되지 않고 있다. 원주민 부락 지도자들과 관련 단체의 활동가들은 이날 법원의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