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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비판했다 사라진 마윈 재등장…경영 복귀 가능성 솔솔 2023-01-01 17:29:34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빅테크 지원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한다고 시사하면서 마윈의 경영 복귀 가능성을 점치는 관측이 나온다. 같은 달 이롄훙 저장성 서기가 2년 만에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한 사실도 이 같은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대전망 2023 이코노미스트] 수소·전기수직이착륙기…23개 新기술 주목하라 2023-01-01 16:07:36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가 지원하는 신기술로, 비밀번호 시대의 종말이 오면서 떠오르고 있는 용어다. 양자 컴퓨팅은 슈퍼컴퓨터의 처리 능력을 뛰어넘는 최첨단 기술이다. 암호 해독 능력이 뛰어나 적국이 군사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박주연▷상표심사정책과장 남영택▷식품생물자원심사과장 이경열▷가전제품심사과장 김갑병▷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조지훈▷사물인터넷심사과장 송대종▷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장 손창호▷지능형로봇심사과장 김주대▷디스플레이심사과장 김춘석▷전자상거래심사과장 여원현▷전자부품심사과장 이경홍▷방송미디어심사팀장...
윤종신, ‘월간 윤종신’ 12월호 ‘마음에 산다’ 30일 발매…“손태진과 장르적 확장 시도” 2022-12-30 07:10:06
박주연이 작사를, 윤종신이 작곡을 맡았다. 윤종신은 “박주연 누나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가사를 보내줬다. 저도 어머니가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공감이 되었다. 끓는 듯 감정적인 가사는 쉽게 나오지 않아서 더 특별했다”라고 제작 비화를 전했다. ‘월간 윤종신’ 12월호에는...
머스크·윌 스미스·트러스 '올해 최악의 추락 인물' 2022-12-29 20:53:18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후려갈겼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외에 ‘여자 스티브 잡스’를 꿈꾸다 사기꾼으로 전락한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스, 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반유대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힙합 가수 예(옛 이름 카니예 웨스트) 등이 선정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폴 크루그먼 "머스크에겐 고양이도 못 맡겨" 2022-12-29 18:36:06
힘들다”며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면서 테슬라가 시장을 독점하는 세상이 올 가능성은 이미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가 테슬라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이 법 때문에 테슬라는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S&P 지수, 5000 간다"더니…장밋빛 전망 줄줄이 빗나갔다 2022-12-29 18:07:42
하반기 발생할 것이란 응답은 각각 43%로 같았다.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다.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답한 CFO는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식시장에 관해서도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응답한 CFO 중 56%가 내년 다우지수가 30,000 아래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고용 여전히 탄탄…빅테크 칼바람에도 재취업률 무려 80% 2022-12-28 18:01:12
조사에 따르면 2월만 해도 테크 관련 종사자 중 50%가 한 달 만에 재취업했다. 이번 수치(37%)보다 높다. 또 다른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에 올라온 소프트웨어 개발자 구인 공고 수는 1년 전에 비해 34% 감소했다. 데이터과학자 등에 대한 구인 건수도 작년보다 28% 줄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 하원도 '틱톡 금지령'…中에 기밀정보 유출 우려 2022-12-28 18:00:42
공공 기관이 관리하는 장치에서 틱톡을 부분적으로 차단했다. 앞서 미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승인하면서 틱톡 금지법 등이 포함된 합의안을 가결했다. 하원사무국 대변인은 “행정부에서 틱톡이 금지됐기 때문에 하원이 비슷한 정책을 시행한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새 스마트폰 구매 미룬다…中 10월 출하량 27% 감소 2022-12-27 17:29:59
들이 신규 스마트폰 구매를 연기했다”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한 상태지만 수요가 증가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 4분기 예상보다 20% 적은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