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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둔화 막으려면 10년간 89만4000명 추가 고용해야" 2024-03-15 09:08:19
경제성장 둔화를 막으려면 향후 10년간 최대 89만4000명을 추가 고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5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제15차 일자리 전담반(TF) 회의에서 한국고용정보원이 보고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2022∼2032년)을 인용해 이같은 추계를 전했다. 이 차관은 "산업구조 전환이...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시기·방법 관계부처와 논의중" 2024-03-14 16:00:00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시기·방법 관계부처와 논의중" "원양 오징어 조속히 들여와 가격 안정시킬 것"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일 HMM[011200](옛 현대상선) 재매각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시기나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취임 이후...
'속도 무제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만든다…전라선 고속화도 2024-03-14 14:24:40
2조6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편도 2차로 이상의 고속도로 최고 제한속도를 시속 100㎞(필요시 시속 120㎞)로 정하고 있다. 또 해외 사례 등을 토대로 권장 속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초고속도로 건설...
보호무역 확산에 외교·통상 관료 '몸값' 껑충 2024-03-13 18:41:12
공무원은 30명이다. 외교부 출신 이직자가 13명, 산업부 출신이 17명이다. 전년(13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두 부처 모두 연간 이직자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외교부 출신인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 등 3명은 현대차로 옮겼고, 산업부 고위 공무원 2명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근한다. 삼성전자와 SK E&S도...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2024-03-13 18:38:02
6명의 과장급 간부가 민간 보험사 임원으로 이직했다. 2022년 환경부 과장 2명이 SK에코플랜트로 이직하는 등 다른 부처의 민간 기업행도 잇따르고 있다.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재부는 과장급 간부의 이탈이 다른 부서에 비해 적은 편이다. 최근 5년 기준으로는 지난해 말 이병원 부이사관이 삼성전자 IR 부사장으로 이직한...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2024-03-13 18:23:25
경제부처 공무원의 이직도 증가하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 산업부 과장 중 2년 새 대기업으로 이직한 인원만 10명이 넘는다. 전문가들은 공직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뿐 아니라 20·30대 공무원의 퇴직이 증가하는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지난해 임용 기간 5년이 되지 않은 퇴직 공무원은...
한 총리 "낡은 방송 규제 전면 재검토"...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 2024-03-13 17:55:15
분야에서는 오는 2026년까지 전문 인력 1만명을 육성하는 한편, 콘텐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이번 정책안은 미디어·콘텐츠 업계, 학계 등 민간 전문가와 관계 부처가 함께 만든 종합전략으로, 개별 부처가 단독 추진하기 힘든 핵심 정책 방안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속보]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2024-03-13 16:32:52
1만명을 육성하는 한편 콘텐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이번 정책안은 미디어·콘텐츠 업계, 학계 등 민간 전문가와 관계 부처가 함께 만든 종합전략으로 개별 부처가 단독 추진하기 힘든 핵심 정책 방안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알박기'로 150배 폭리…부동산 탈세 세무조사 2024-03-13 14:37:47
등기가 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세금을 회피한 사례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 회계상 손실이 누적된 부실 법인 등을 끼워 넣는 등 편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자 18명도 국세청 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기획부동산·알박기 등 피해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 유관 부처와 협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150배 폭리 '알박기'…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2024-03-13 12:00:02
세금을 회피한 사례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 회계상 손실이 누적된 부실 법인 등을 끼워 넣는 등 편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자 18명도 국세청 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기획부동산·알박기 등 피해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 유관 부처와 협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