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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은 美 떠나라"…무차별 폭행에도 시민들 또 외면 2021-03-31 12:19:56
범죄로 추정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피해자는 65세의 필리핀계 이주 여성이었다. 뉴욕타임스는 30일 “아시아계 이민자가 잔인하게 폭행 당하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전국적인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 TV에 따르면 맨해튼 43번가를 걷던 중년의 건장한...
부동산민심 최악…'내집마련 국가책임제' 들고나온 민주당 [종합] 2021-03-31 11:24:52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분노와 실망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아프도록 잘 압니다. 국민 여러분의 분노가 LH 사태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과 서민들은 저축으로 내 집을 가지려는 꿈을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내 집이든 전월세든, 이사를 가려면 빚을 더 내야 하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
이낙연 대국민사과…"부동산 문제는 여당 탓, 사죄드린다" [전문] 2021-03-31 11:00:12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분노와 실망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아프도록 잘 안다. 국민 여러분의 분노가 LH 사태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낙연 위원장은 "뼈아픈 사태를 이번으로 끝내려 한다. 공직자가 부동산 투기에 곁눈질하지 못하고, 공직자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투기의...
하리수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에 분노 "죗값 너무 가볍다" 2021-03-31 09:37:22
죄질 나쁜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100년 200년 형량 주고 절대 가석방 시키지 말고 강제 노역시켰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탈출 불가한 섬에 가두고 일 시키고 형량 다 채울 때까지 반성하며 살게 하고, 사회에 나오면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고 살아가야 한다"면서 "전자발찌는 인권보호가 너무 심하게 된다....
‘연애의 참견 시즌3’ 한혜진, 헌신의 탈을 쓴 여친의 악행에 "여친이 빌런이라니" 충격 2021-03-31 07:02:55
이건 진짜 범죄다"라며 분노했다. 여자친구는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로 과거 전 남자친구가 성공하면서 자신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자친구는 자신이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으며 이제 고민남을 만나러 오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고민남은 이렇게 헤어지는...
실종 아들 시신이 비닐봉투에…유족 두번 울린 멕시코 검찰 2021-03-31 03:23:48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샀다. 30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전날 남동부 베라크루스주 검찰은 최근 실종 11개월 만에 발견된 30세 남성의 시신이 비닐봉투에 담겨 전달된 것과 관련해 담당 검사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베로니카 에르난데스 주 검찰총장은 또 관련자들의 인권침해...
BTS도 나섰다…"아시안 혐오, 우리도 당했다" [전문] 2021-03-30 14:59:56
말씀을 전한다"며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저희는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다"며 "길을 걷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듣고, 외모를 비하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아시안이 왜 영어를 하느냐는 말도 들어보았다"고 차별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저희의 경험은...
"길 걷다 욕먹고, 외모 비하도"…아시아계 혐오에 BTS도 분노 2021-03-30 13:34:34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를 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TOP ASIAN HAT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시안이라는...
방탄소년단, 아시아계 혐오 강경 비판 "슬픔과 분노" 2021-03-30 13:08:11
있는 아시아계 겨냥 범죄를 비판하며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강하게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한국어와 영어로 글을 올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StopAsianHate`(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
로켓추진수류탄까지…비무장시민을 전쟁터 적으로 보는 미얀마군 2021-03-30 11:44:39
충격적이다. 이들은 군인들이 아니다. 테러를 가하는 범죄조직이다. 정의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또 다른 시민은 "집단 학살(genocide)을 자행하기 위해 미얀마 민간인들에게 RPG와 수류탄을 사용하고 있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중부 사가잉 지역의 칼레리와 만달레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