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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러시아에 매장 2014-01-01 22:38:07
[ 최만수 기자 ]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러시아 사할린에 매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망고식스는 지난해 2월 중국에 첫 해외 매장을 열었다. 8월에는 미국 비벌리힐스에 직영점을 열었으며 이번 러시아 진출로 3개국 5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토종' 디저트카페 망고식스, 러시아에 첫 발 2013-12-30 15:28:53
사할린 지역은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류문화축제가 열릴 정도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사할린점은 망고주스 등 색다른 메뉴와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며 "현지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1983년 KAL기 격추 소련 조종사 "그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2013-12-24 16:10:09
기억하고 상관들로부터 심문을 받은 후 10일 만에 사할린에서 마이코프로 전출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시포비치의 부인 류드밀라(67)는 kal기 피격은 날조된 이야기로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이 없었다면서 남편은 잘못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시포비치는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당시 kal 여객기만 보았을 뿐 미군기...
정부, 러시아-인도네시아産 수산물 위생상태 현지 점검 2013-11-10 14:35:30
사할린의 가공시설 2곳과 선박 10척에 대해 이뤄집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와 메단에 있는 가공시설 7곳을 점검합니다. 점검은 두 나라에 각각 파견된 5명의 점검단이 국내 등록시설 점검 때 적용하는 위생관리기준에 따라 위생관리·청결·보관상태·감독실태·포장과 운송방식·오염원관리...
[국감 24시]심재권 "700만 재외동포 요양시설은 단 한 곳뿐" 2013-10-14 11:47:10
일본 정부의 귀환 불허 및 일방적인 국적 박탈로 사할린에 방치됐다.한국과 러시아가 1990년 수교하면서 7년 뒤부터 한국과 일본의 적십자사가 주축이 돼 사할린 한인들을 영주귀국시키고 있지만 2013년 현재 고국에 정착한 동포는 4000여 명에 불과한 실정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문수 지사, 의료한류 토대 닦고 한민족 자긍심 높여 2013-08-28 17:22:40
사할린 주정부를 방문해 사할린 보건부 장관과 두 지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협력체결을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도는 사할린 지역 정부관계자, 현지의료인, 일반인 등을 초청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의료기관별 비즈니스 상담 및 경기도 의료와 관광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김...
경기도, 극동러시아 의료관광 금맥 캔다 2013-08-23 15:57:11
개최한다. 28일에는 사할린 주정부를 방문해 사할린 보건부 장관과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정부관계자, 현지의료인, 일반인 등을 초청해 대표단과 동행한 도내 의료기관별 비즈니스 상담, 경기도 의료와 관광을 홍보하는 의료관광 설명회를...
사할린동포 지원 강화…與 정의화 의원 법안 발의 2013-08-14 17:10:17
‘고려인 동포’에 사할린 동포가 포함되는 것을 명시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의 합법적인 거주국 체류자격 획득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고려인 동포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에 고려인 동포에 관한 역사적 자료의 수집 등이포함됐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외국 환자 유치 성공한 대전시, 의료시설·유성온천·청주공항 연계 의료 마케팅…올 8000명 예상 2013-07-29 17:03:59
모스크바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했고 내달에는 사할린에도 제2 해외사무소를 낸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보다 소비·유통 비중이 높은 대전의 장점을 살려 의료산업분야를 새롭게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전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2009년 169명에서 지난해 5294명으로 30배가량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국립수산과학원, 고랑가리비 인공 종묘생산 성공 2013-07-25 10:25:53
접한 강원도, 일본 북해도, 러시아 사할린, 쿠릴열도 연안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 모양이 밭이랑처럼 울퉁불퉁하다고 해서 ‘고랑’이라고 붙여졌다. 강원도 주문진에서 많이 발견돼 ‘주문진 가리비’라고도 불린다. 살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껍질 색이 곱고 다양해 공예품 재료로도 사용돼 경제적 가치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