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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3년간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927억원 투입 2022-07-20 15:03:29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협력사 공동기술개발 지원 등에 305억4천만원, 동반성장 펀드조성 등 경영안정금융 지원에 6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또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하는 등 원자잿값 급등에 따른 협력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노력할 방침이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어려운...
중기장관 "납품단가연동제 반드시 입법…소득주도성장은 반기업정책" 2022-07-20 15:00:01
추진할 중점 과제로 ▲ 벤처·스타트업 3.0 상생모델 추진 ▲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 중소벤처기업 분야 한미 동맹 강화 ▲ 납품단가 연동제 제도화를 꼽았다. 그는 벤처스타트업 3.0 상생모델과 관련해 "국내 벤처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
이종호 과기 "민간투자 유도해 10~20년 책임질 혁신기술 선점" 2022-07-20 11:41:03
조사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등 제도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과 함께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공공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간 투자를 유도해 10~20년 후까지 책임질 미래 혁신기술을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며 "인구감소 시대에...
한화건설, 협력사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3대 동반성장 정책 추진 2022-07-20 10:16:39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하도급 법 위반 예방, 금융o기술o경영지원 등의 상생협력 내용이 담겼다. 한화건설은 협력사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약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한국부동산원,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22-07-19 15:41:53
도입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총 28개사가 선정됐다. 부동산원은 공공기관 부문의 7개 수상 기관 중 한 곳이다. 부동산원은 1969년도 노동조합이 출범한 이래 노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에스디바이오센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업계 최상위 보상 2022-07-15 11:06:31
제도를 개선했다. 또 신규 입사자 입문교육 강화, 업무역량 향상 교육 등 직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무공간을 확장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했으며, 복지포인트 지급, 종합검진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강화 등으로 사내 복지 강화에도 힘썼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내부적으로는 정규직 일자리를...
중진공-한화시스템 맞손…"우수 중소기업 고용안전망 구축" 2022-07-15 09:14:19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란 중진공이 지원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거래협력사 등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모델이다.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5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이상 기업이 공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반도체-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1천개 육성…납품단가 연동제 추진 2022-07-12 15:17:37
내년에는 민간이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매칭 융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 이밖에 강릉 커피거리처럼 상인, 주민,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해 지역의 정체성을 골목에 담아내는 '읍면동 로컬브랜드' 구축을 진행하고 상권 재구성과 소상공인 보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상권기획자' 제도를...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 전문인력 14만명 양성…1조5천억원 투입 2022-07-12 11:47:46
지원 체계와 기업 제도를 혁신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는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한다는 목표다. 먼저 2027년까지 총 4천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중견기업이 주도하는 협력형 R&D인 '중소·중견 상생혁신 R&D'를 새롭게...
[기재부 업무보고] 21일 새정부 첫 세법개정…경제규제 완화 곧 발표(종합) 2022-07-11 18:49:34
중 일정액을 투자·임금 증가·상생 협력 등에 쓰지 않을 경우 미달액(미환류소득)의 20%를 법인세로 추가 과세하는 제도인데, 실제 정책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 기업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이중과세 문제가 지적된 배당소득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