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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퍼주기 압박에…똘똘 뭉친 '기재부 톱3' 2021-02-05 17:23:48
‘기본소득 지급’ 주장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지난 4일엔 안일환 2차관도 전선에 동참했다. 안 차관은 “미래 세대의 부담인 국가채무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정지출의 불가역성을 경고한 일본의 ‘악어 입 그래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악어 입 그래프’는 악어가...
“담뱃값 올려도 흡연인구 안 줄어…결국 증세 목적” 2021-02-04 17:34:11
해도 담뱃값이 8천 원이면 관련 세수는 19조 원에 이릅니다. 저소득층의 흡연율이 고소득층의 2배인 만큼 이 세금은 저소득층이 더 많이 부담하게 됩니다. <인터뷰> 홍우형 /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누가 가장 세금을 많이 내냐 하면 서민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담배세를 올린다고 하면 천천히 조금씩 올리는 게...
상생연대기금 윤곽…한은 납입금·가상자산 양도세 등 재원 검토 2021-01-31 06:01:20
소득세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포스트코로나 불평등 해소 태스크포스(TF)는 양경숙 의원이 마련한 '국가재난극복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연대기금 제정안' 초안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정안은 기금을 설치해 정부의 재난 대응...
"난 양파 또는 무파" 실용주의자 자처…'한국판 차베스' 비판도 2021-01-26 17:29:09
누구에게나 기본적 수준의 소득·주택·대출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토론회’에서 “중산층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공공임대주택을 경기도 도심 역세권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처럼 소득·자산·나이에 제한을...
세수부족 뉴욕, 에어비앤비 숙박에 추가 세금 추진 2021-01-26 04:10:01
원) 규모의 예산을 짰지만, 세수 부족이 102억 달러(약 11조2천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에어비앤비 숙박에 추가 세금을 부과해서 얻는 수익은 첫해에만 1천만 달러(약 11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쿠오모 지사 측에 따르면 뉴욕주(州)내 62개 카운티도 주정부가 거두는 4%의 판매세 외에 독자적인 지방세를 부과할...
고소득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올해를 넘기지 말 것 2021-01-20 19:56:01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며 고소득 개인사업자를 타깃으로 한 과세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의 재정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세수 확보에 더 열을 올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물론 국민에게 거둬들일 수 있는 세금의 양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고소득자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동학개미에 불리한 증권거래세 인하 재고해야" 2021-01-20 18:20:23
소득의 과세체계는 현행 양도가액을 기준으로 비과세하는 방식을, 장기적으로는 양도차익을 기준으로 일정액을 소득공제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수 확보를 위한 부가가치세 인상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10%인 부가가치세율 소폭 인상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부가가치세 면세제도...
조세硏 "증권거래세 없애면 동학개미가 더 피해" 2021-01-20 17:16:31
김 원장은 세수 확보를 위해 부가가치세율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이어 조세연도 정부의 부가세 인상 논의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김 원장은 또 부동산 임대소득의 자산소득으로의 전환, 상속세 일괄공제 축소, 소득세 및 법인세 실효세율 확대 등도 제안했다. 오종현...
"35년후 연금 고갈"...인구감소 재앙온다 [인구 데드크로스①] 2021-01-18 18:17:25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생산성 하락, 내수위축, 세수감소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노동은 2000~2004년까지만 해도 잠재성장률에 0.8%포인트 기여했지만 2025~2029년에는 -0.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산가능 인구 다섯 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하는 수준이지만 40년...
[특파원 칼럼] 싱가포르의 완전고용 유지 비결 2021-01-15 17:43:41
빈부격차가 큰 나라 중 한 곳이다. 세수를 늘려 빈곤층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내부 갈등만 키우는 ‘악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정책을 자신있게 밀어붙이는 배경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VCC는 반드시 싱가포르인을 이사로 두도록 하고 있다. 자산관리인과 회계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