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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카오 충전 50만→200만원으로…카톡서 바로 실행 2015-08-16 06:03:05
우체국등 모두 18곳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뱅카 약관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18곳은 내주까지 금감원에 약관 개정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며 금감원은 이를 승인해준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뱅카는 국내 핀테크 서비스 1호임에도 가입고객과 이용 실적이 부진한데, 이런 이유로 한도 부족...
"모바일 상품권 불공정 약관…`다음카카오·SPC` 공정위 고발" 2015-08-11 10:32:15
모바일 상품권 약관법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SPC가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강요하고 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YMCA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때...
"신용카드 갱신 첫해 연회비 면제"…금융위, 약관 개정키로 2015-08-06 19:47:07
동일한 카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인데도 약관상 최초연도 연회비는 면제할 수 없다’는 카드회사 지적에 따라 갱신 첫해 연회비는 면제 가능하도록 약관을 개정하기로 했다.또 미성년자의 직불카드 발급 시 친권자의 대리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카드사가 직불카드 발급 때 본인 신청을 받도록...
"아이폰 수리비 선불은 불공정" 2015-07-30 19:24:08
것은 약관법 9조1호 위반”이라며 “수리비는 수리가 끝나면 차액을 돌려주긴 했지만 고객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민법과 약관법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공정위는 60일 이내에 애플코리아 및 공인서비스센터 등과 협의해 불공정 약관 조항에 대해 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애플코리아와 공인서비스센터가...
아이폰, 수리 전에 돈부터 내라?…'불공정약관' 결론 2015-07-30 12:01:17
애플 공인서비스센터의 약관은 현행 민법 조항에 비춰 고객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민혜영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아이폰 수리와 관련한 불공정약관 때문에 소비자들이 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며 "애플 한국지사인 애플코리아와 수리업체들이 시정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다른...
G마켓·11번가·쿠팡…불공정행위 실태 조사 2015-06-25 21:54:54
대상 약관에 문제점이 없는지도 살펴볼 계획이다.공정위 소비자정책국 관계자는 “오픈마켓 주요 4개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무리했고, 소셜커머스업체의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도 작년에 현장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법 위반 여부 등을 심사해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지연하면 과태료 제재 2015-06-02 14:32:26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의결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보험사가 보험금을 청구받았을 때 공정하게 처리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고, 보험 청구권자에게 고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부당행위에는 보험금 청구서류를 받았는데도 약관에서 정한 기한까지...
보험금 받기 쉬워질 듯…지급 미적대면 과태료 제재 2015-06-02 11:21:10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약관 '쉽게 작성' 여부도 평가보험사 겸영·부수업무 신고절차 간소화 정당한 이유 없이 보험금 지급을 미적거리는 보험사는 과태료 제재를 받게 된다. 보험사의 법규 위반에 대한 과징금·과태료 상한이 오르고, 보험사와 대주주 사이의 부당거래에 대한 규제가...
[2015 보험 연도대상] "의사에겐 섬세하게·CEO는 간결하게…맞춤형 재무설계가 비법" 2015-05-19 07:00:57
화법은 고객의 직업에 따라 다르다. 의사나 약사가 직업인 고객들은 이해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는 쉽게,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수익률의 근거, 수수료 체계 등 약관에 기재된 내용을 꼼꼼하고 섬세하게 설명한다. 또 직업 특성상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워 고객이 결정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기자파일]리스車, 취득세보다 원론적 접근해야 2015-05-15 14:41:17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공정위 소비자정책국 약관심사과는 소비자가 금융사에서 자동차를 빌려 운용할 때 내야 하는 취득세의 납부 주체를 소비자에서 금융사로 명확히 했다. 취득세의 소비자 부담은 지방세법에 맞지 않고, 소유주 또한 금융사란 점에서 취득세는 곧 소유자 부담이 원칙임을 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