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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이어 세계 최대 열대늪지 판타나우도 산불 급증 2020-07-22 01:13:11
= 아마존 열대우림뿐 아니라 세계 최대 열대 늪지인 브라질 중서부 판타나우 지역에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판타나우의 전체 면적은 한반도와 비슷한 약 22만㎢이며, 80%가 브라질에 속하고 나머지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에 걸쳐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버금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힌다. 21일(현지시간)...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서 마리화나 불법 재배 급속 확산 2020-07-19 01:55:25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서 마리화나 불법 재배 급속 확산 브라질 연방경찰, 대형 범죄조직의 자금줄로 의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마리화나(대마초) 불법 재배가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재배를 통해 생산된 마리화나는 대형 범죄조직의 자금줄로 이용되는 것으로...
브라질 "남미, 더는 분쟁 없는 지역아냐…긴장 커질 수 있어" 2020-07-17 06:08:12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신 국방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국방부는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신 국방정책' 보고서를 통해 남미가 더는 '분쟁 없는 지역'이 아니며 긴장과...
브라질, 120일간 전국 삼림·농촌지역서 방화행위 전면금지 2020-07-17 00:45:16
삼림·농촌지역서 방화행위 전면금지 아마존 열대우림 등 삼림보호 위한 고강도 조치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산불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120일간 방화 행위를 금지하는 고강도 조치를 내놓았다. 16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이날부터...
방탄소년단, ‘IDOL’ 뮤직비디오 조회 수 7억뷰 돌파…‘통산 4번째 7억뷰 MV 대기록’ 2020-07-16 13:45:30
방탄소년단의 ‘IDOL’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북청 사자놀이, 유로-아시안 건축 및 한국 전통 양식을 차용한 화려한 세트를 배경으로 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한국의 사물놀이 및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함께 서브컬처의 그래픽 효과까지 더해져 감각적이고 ...
미국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명 `최다` 2020-07-09 00:37:47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은 "환자가 너무 빠르게 늘어 접촉자 추적을 더는 할 수 없다"며 "그걸 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타지에서 온 방문자들이 14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하는 코로나19 확산 지역 명단에 델라웨어·캔자스·오클라호마주 등...
미 하루 코로나 신규환자 6만명으로 최다기록…텍사스주만 1만명(종합) 2020-07-08 22:37:02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은 "환자가 너무 빠르게 늘어 접촉자 추적을 더는 할 수 없다"며 "그걸 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타지에서 온 방문자들이 14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하는 코로나19 확산 지역 명단에 델라웨어·캔자스·오클라호마주 등...
미 텍사스주, 신규환자 1만명 넘겨…9개주, 누적 10만 넘어 2020-07-08 09:46:00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은 "환자가 너무 빠르게 늘어 접촉자 추적을 더는 할 수 없다"며 "그걸 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타지에서 온 방문자들이 14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하는 코로나19 확산 지역 명단에 델라웨어·캔자스·오클라호마주 등...
'살인벌' 아프리카화 꿀벌 강한 공격성은 집단 유전 탓 2020-07-07 17:01:43
꿀벌은 1950년대에 브라질에서 열대 지역 양봉을 위해 들여온 아프리카벌이 달아나 미주대륙으로 퍼진 양봉 꿀벌과 아프리카벌의 잡종으로, 매우 강한 공격성을 드러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푸에르토리코의 아프리카화 꿀벌도 1994년에 화물선을 타고 들어와 번질 때만 해도 다른 아프리카화 꿀벌처럼 공격성이...
1000원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 살리는 코이카 ‘국제질병퇴치기금’ 2020-07-07 11:27:00
현장 전문성을 가진 NGO를 활용해 △수인성질환 △소외열대질환 군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지역 중심의 감염병 예방·퇴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기구협력사업 세계보건기구(WHO), UN아동기금(UNICEF), 말라리아의약품재단(MMV), 결핵연합(TBA), 결핵 파트너쉽(STBP) 등 감염병 전문기구와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해 주요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