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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대선 전까지 삼성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고조" 2016-07-18 10:07:17
삼성물산[028260]의삼성전자 지분은 4.1%다. 삼성전자를 삼성전자홀딩스와 삼성전자 사업회사로 분할할경우 오너(+삼성물산)는 양사를 각각 8.1% 지배하게 된다. 삼성전자를 3대 1로 인적분할할 경우 사업회사의 시가총액은 163조원, 전자홀딩스는 52조3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윤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 8...
[이슈N] 롯데家 경영권 표대결…신동빈 `우세`·신동주 `공세` 2016-06-24 22:25:14
적지 않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 지분 과반을 갖고 있는 등 보유 지분이 만만치 않은 만큼, 재차 주주제안 형식을 통한 주총 소집 요구는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25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이 끝나는 대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주일가량 ...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재수 끝' 성공 2016-06-24 17:55:09
썬라이즈홀딩스 등이 지난해 7월 녹십자의 일동제약 보유 지분 29.4%를 전량 인수했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6.42%)과 썬라이즈홀딩스 등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율은 이달 기준 54.56%로 절반을 넘는다. 일동제약은 이달 초 정정공시를 통해 썬라이즈홀딩스를 윤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올렸다.일동제약은 투자사업 부문을...
롯데家 경영권 표대결…신동빈 `우세`·신동주 `공세` 2016-06-24 15:28:48
적지 않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 지분 과반을 갖고 있는 등 보유 지분이 만만치 않은 만큼, 재차 주주제안 형식을 통한 주총 소집 요구는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25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이 끝나는 대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주일가량 ...
롯데 주총 하루 앞으로…신동빈 vs 신동주 3번째 표 대결 2016-06-24 08:18:40
현재 광윤사(고준샤·光潤社, 28.1%), 종업원지주회(27.8%), 관계사(20.1%), 임원 지주회(6%) 등 롯데 홀딩스 주요 주주 가운데 신 전 부회장의 확실한 우호 지분은 자신이 최대주주인 광윤사 정도 뿐이다. 그는 현재 그룹이 겪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의 책임이 신동빈 회장에게 있으니 홀딩스 대표직,...
일본롯데홀딩스 25일 주총서 누가 웃을까…증권가 주목 2016-06-21 06:11:07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3월 대주주인 광윤사(고준샤·光潤社)를 통해 이 안건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주총에 이어 3번째로 형제 간 표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단 표 대결의 열쇠를 쥔 일본 롯데홀딩스의 종업원지주회 등주요 주주군이 신 회장을 지지할...
일본 롯데홀딩스 25일 주주총회...형제간 또 표대결 2016-06-17 17:28:50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오는 25일 도쿄 일본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회사의 일반적인 결의사항과 함께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할 예정이라고 롯데그룹은 전했습니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표...
신동빈 · 신동주 25일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권 놓고 '3차전' 2016-06-17 16:56:05
표대결을 벌인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소재 롯데 본사에서 2016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롯데그룹은 "주총에서는 롯데홀딩스의 일반적 결의사항 및 보고사항을 심의 의결한 후 지난 3월 6일 광윤사가 재(再) 제안한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
'신동빈 자금관리' 실세 고바야시 어디로 갔나(종합) 2016-06-17 16:48:16
겸하고 있어 쓰쿠다다카유키(佃孝之.72) 롯데홀딩스 사장과 함께 일본롯데의 실력자로 꼽힌다. 고바야시 대표와 쓰쿠다 사장에 대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장악하는데 막후 지휘를 한 인물들로 지목하기도 했다. 특히 신 회장이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진...
[롯데 비자금 수사] 신동주 가신들 집결…경영권 분쟁 대응 논의 2016-06-16 18:06:58
대표로 있는 광윤사(롯데홀딩스의 1대 주주), ‘롯데의 경영 정상화를 요구하는 모임’ 등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출장 중인 신 회장에게 “즉시 한국으로 귀국해 의혹을 해명하는 회견을 하라”고 했다.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에게도 일본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회견을 즉시 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