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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회고록 출간…"탄핵, 보수주의 실패 아닌 朴책임" 2017-08-21 11:58:41
실종되고 기억조차 되지 않는다. 뒷날의 공평한 역사 평가를 위해서도 야당의 역사를 제대로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도 회고록을 쓰게 만든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1권 7쪽 머리말)고 했다. 무려 3천800쪽에 달하는 회고록은 1, 2권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1권에서는 '대쪽 판사', '쓴소리 총리'라는 별명을...
'어려운 이웃에게'…조의금 기탁한 고 이호종 전 청양군수 유족 2017-08-10 17:24:04
전 재산이 허름한 13평짜리 집이 전부였다는 일화가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검소한 삶을 살았다. 아들 이규학 씨는 "평소 자녀 결혼식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고, 당신이 돌아가셔도 알리지 말고 조의금도 받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셨다"며 "하지만 자식 된 도리로 차마 찾아오신 손님들을 되돌릴 수 없었고, 평소 아버님의 뜻...
러브 만나고 골프와 사랑에 빠진 농구황제 조던 2017-08-09 12:09:28
따라 학교 골프장에 갔다. 러브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조던은 그냥 우리를 쫓아다니다가 가끔 공을 치고 싶어 했다. 이따금 퍼트나 드라이브를 쳤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러브는 조던이 골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중고 골프채와 공을 모아 선물했다. 그해 봄, 조던은 첫 라운드를 경험했다. 러브와 이 학교의 또...
배현진 논란, 네티즌들 "동료 배신·뒷통수" vs "사람마다 사상 달라" 2017-08-03 15:14:11
생활습관을 지적하다 좌천됐다는 한 선배 기자의 일화가 폭로되면서 인성 논란이 번지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 사태 당시 `자리`를 이유로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던 일 등의 일련의 행동들 역시 재조명되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뉴스데스크 안본지 오래..종편이 오히려...
'완벽주의 피아니스트' 지메르만 "피아노 왜 들고 다니냐고요?" 2017-07-26 00:00:00
옮긴 것도 유명한 일화다. 기어코 만족할만한 녹음 결과를 얻어낸 그는 녹초가 된 정경화에게 "땡큐"라는 한마디 말만 남긴 채 총총 사라졌다고 한다. 지메르만은 26일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수많은 제 공연 중 작은 에피소드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정경화와 있었던 녹음 일화에 대해서는 "단 한...
"느린 수학자"…여성 첫 필즈상 '이란 수학천재' 암으로 요절(종합) 2017-07-16 19:10:10
"엄마가 화가처럼 일한다"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미르자카니는 한 인터뷰에서 "에너지를 더 써서 수학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밝혔다. 하버드대 재학시절 지도교수였던 커티스 맥뮐런 교수는 서툰 영어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미르자카니를 "두려움 없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7-14 10:00:01
서울 임상현 태영호 "북한 핵 포기는 비현실적" 07/13 17:24 서울 홍해인 '제 기억으로는' 07/13 17:26 서울 김용태 노조에 막힌 한수원 이사진 07/13 17:26 서울 김용태 입구에서 대치하는 한수원 이사진과 노조 07/13 17:27 서울 김용태 농성하는 한수원 노조원들 07/13 17:28 지방 권훈 '...
김대희 "'개그콘서트', 이번이 마지막 기회…배수진 쳤습니다" 2017-07-01 08:00:07
터줏대감이다. 그는 '개콘'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딱 하나만 꼽아달라고 하니 역시 평생의 짝인 김준호와의 일화를 들었다. "준호가 마카오에 유학(?)을 다녀와서 자숙하다 복귀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당시에 준호가 '씁쓸한 인생'이 자기 때문에 사라지면 후배들이 졸지에 실업자가 ...
'영화계 여장부' 김지미 "데뷔 60년…아직 철이 안났죠" 2017-06-29 16:58:17
대한 미련은 없다"고 말했다. 김지미는 대표작이나 기억이 남는 장면, 대사를 뽑는 데는 말을 아꼈다. "20∼30개 작품을 한꺼번에 한 적도 있었죠. 여기 촬영이 끝나면 저기로 가야 하고, 감독과 배우가 함께 움직여 마치 (같은 작품의) 연속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시각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세상을 살았죠. 또 마음에...
비인두암 김우빈, "장미관과 사우나 전전" 무명시절 일화보니? 2017-06-26 18:05:55
들어가기도 했던 일화를 밝혔다. 김우빈은 “사우나에서 함께 생활하며 같은 꿈을 꾸던 친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미관이라는 친구라고 이름을 밝히며 모델 일을 하면서 방송일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우빈은 배가 고프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일어났고 친구 장미관과 전화번호를 보며 밥을 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