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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난민"…부티지지 성탄절 트윗 논란 2019-12-27 15:15:26
보수적 기독교인으로 '동성애자 차별' 입법을 지지해 전국적 명성을 얻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해 "어떻게 뉴욕에서 플레이보이와 포르노 스타 같은 삶을 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치어리더'가 됐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비꼬기도 했다. 동성애자인 부티지지는 그의 성 정체성이 기독교인인 것과...
금융노조 새 위원장에 박홍배 국민은행지부 위원장 2019-12-24 11:01:04
지부의 현안을 챙기며 금융노조 혁신을 위한 특위를 구성해서 밑그림을 그려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당선인의 공약은 직무성과급제 도입 저지, KPI제도 개선을 통한 과당경쟁 중단, 여성,저임금직군 임금차별 해소 및 처우개선, 남성육아휴직 1년 의무화, 국책금융기관 경영자율성 확보 등이다. 금융노조 새 집행부는...
새 금융노조 위원장에 박홍배 KB국민은행지부장 2019-12-24 09:34:41
여성·저임금 직군 임금차별 해소 및 처우개선 ▲ 남성 육아휴직 1년 의무화 ▲ 정부·여당·금융노조 정책협의회를 통한 국책금융기관 경영자율성 확보 ▲ 노사정협의체 신설을 통한 지역은행 발전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새 집행부는 내년 1월 열리는 정기 대의원대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다. 임기는 3년이다....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금융노조 신임 위원장 당선 2019-12-24 07:13:47
저임금직군 임금차별 해소 및 처우개선 ▲남성육아휴직 1년 의무화 ▲정부·여당·금융노조 정책협의회를 통한 국책금융기관 경영자율성 확보 ▲노사정 협의체 신설을 통한 지역은행 발전방안 마련 등이 있다. 박 위원장은 "37개 지부의 단결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선물 받다'는 띄어쓰고 '미움받다'는 붙여써요 2019-12-23 09:00:13
주체의 움직임이라 띄어 써 이제 이를 응용해 보자.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 받는 비정규직, 소상공인들을 고려하면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정부의 공약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이런 데 쓰인 ‘고통 받는’의 띄어쓰기가 헷갈릴 것이다. 하지만 ‘고통 받는’이 타인에...
차량호출업체 우버, 직장 성차별 혐의 관련 51억원 물기로 합의 2019-12-19 10:47:24
차별 혐의로 미국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에 440만달러(약 51억원)를 물기로 합의했다고 CNN과 CNBC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의 전직 여성 엔지니어 수전 파울러는 2017년 2월 블로그에 글을 올려 퇴사 전 우버에서 성 차별주의와 성희롱에 시달렸다고 폭로한 바 있다. EEOC는 조사 결과 "우버가 직장...
[이학영 칼럼] '선택할 자유' 막는 건 反민주다 2019-12-18 18:24:43
임금 대폭 인상과 비정규직 해소 등의 정책도 그렇다. 명분과 취지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다. 문제는 여기에서 비롯된다. 명분·취지가 좋으니까 군말 없이 따르라는 건 ‘정의(正義)의 독점행위’이고 독선일 뿐이다.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인 강제적인 근무시간...
[다산 칼럼] 共和 아닌 自由가 답이다 2019-12-17 18:17:38
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등은 정당한 제도다. 국가가 저소득층을 기업의 지배로부터 경제적으로 해방시켜주기 때문이다. 강자의 지배로부터 약자를 해방하려는 명분의 경제민주화법도 정당한 규제다. 경제 문제는 첩첩이 쌓인 규제와 방만한 이전지출로 인해 자유가 제약됐기 때문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감안하면 공화사상은...
"기간제 교사도 1급 정교사 자격 땄다면 임금 올려줘야" 2019-12-12 13:37:30
보수에 반영하지 않는 관행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이들은 계약 기간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한 기간제 교원이다. 정규직 교원은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면 다음달 1일 호봉 승급으로 임금이 인상되지만, 기간제 교원은 단기간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임금 인상에서 배제돼 차별을 받았다는 게...
[뉴스의 맥] 불법파견 범위 확대일로…산업현장 생태계 깨뜨린다 2019-12-10 18:23:10
임금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의 주된 원인이라는 입장이다. 농성, 시위 등 실력 행사에 나서는 한편 소송전도 적극 벌인다. 불법파견으로 인정받으면 원청에 직접 고용되고, 원청 근로자와의 임금 차액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이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지붕에서 장기간 벌인 농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