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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응답률 떨어져 ‘국민행복 70·70’ 공식을 뒷받침할 국가통계가 흔들리고 있다. 중산층 70%라는 목표만 있을 뿐 현재 중산층이 얼마나 되는지 지표를 관리하는 데는 무심하다. 통계청의 중산층 비중 집계방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거리다. 8700여 표본가구의 소득 파악 과정에 허술함이 제기된다. 고용지표에 대한...
[대통령 업무보고] 중산층 지표 만들어 통계에 반영 2013-04-03 17:01:01
관련 지표를 보완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통계청은 공식적인 중산층 관련 통계를 적극적으로 내놓지 않았다. 매년 가계동향조사를 통해 ‘중위소득 50~150%’ 비중 등을 집계하긴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중산층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중산층의 집중 정도를 나타내는 울프슨지수 등을 올해...
통계청 삶의 질 보여주는 '국민행복지수' 개발한다 2013-04-03 09:00:18
회원국의 주거환경·일자리·공동체 생활등 11개 영역을 비교한 행복지수(BLI·Better life Initiative)를 발표했다. 일본·프랑스·캐나다도 지표 개발에 뛰어드는 등 행복지수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다. BLI는 국제 간 비교에 초점을 맞췄지만, 통계청은 국내 상황을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지표 개발에 중점을...
김상균 "국민연금서 돈 빼내 기초연금 주는 일 없을 것" 2013-03-25 16:50:17
김상균 '국민행복연금' 위원장에게 듣는다재정 통합 못하도록 안전장치 마련하겠다 국가재정 감당 못할땐 지급액 낮추도록 자동조절장치 검토 “국민연금에서 돈을 빼내 기초연금에 주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 확실한 안전 장치를 마련할 생각입니다.”지난 20일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국민적...
관가 '뒤바뀐 갑·을'…지시받던 출연硏 연구원이 장·차관으로 2013-03-24 17:12:42
전문가다. 특히 거시지표를 통한 재정추계와 관리 분야에 정통해 과거에도 재정부와 여러 차례 일을 같이 해왔다.朴대통령, 전문가 중시 … "관료 통솔 의문"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역시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금융 전문가다. 백승주 국방 차관은 국방연구원 출신이다. 이들 외에도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에 기용된 인사 중...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아무 의미가 없다”며 ‘국민행복’을 새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로 제시하고 경제민주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시대적 화두가 된 ‘국민행복’과 ‘경제민주화’의 추구는 무엇보다 빈부격차, 기회 불균등, 빈곤 문제를 완화하는 데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우선 대표적인 소득분배 지표인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자....
[시론] 보편적 물 복지와 국민행복 2013-03-20 16:53:17
‘선진국 수준의 물복지 강화’를 구현해 국민행복 시대를 앞당기고자 한다.앞으로의 물 환경정책은 첫째, 하천과 호소(湖沼)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다. 과거 수질관리가 주로 유기성 오염물질(bod) 위주로 이화학적 지표 중심의 수질관리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멱을 감고 물고기가 뛰놀 ...
[한경포럼] 오·남용 심각한 행복지수 2013-03-19 16:59:26
잠재적 순이민지수) 1위도 싱가포르였다.행복지수가 중구난방인 것은 조사성격과 방법, 기준이 판이한 탓이다. 예컨대 갤럽은 어제 잘 쉬었는지, 많이 웃었는지 등 다섯 가지 질문의 ‘그렇다’ 응답률로 나라별 순위를 매긴다. 반면 신경제재단의 hpi는 기대수명, 행복감에다 ‘환경 발자국(토지로 환산한 의식주 비용...
“글로벌 증시 조정, 경기민감주 관심 ” 2013-03-18 14:35:26
이 폐막연설을 강조한 것은 인민의 행복, 중국식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 관료주의와 형식주의의 배경, 국제적 책임과 의무 이행 등이 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지도부인 리커창 총리도 전인대 마감 이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시장에 많은 일을 하겠다는 점을 이야기했는데 경기부양, 특히 인민의 생활을 위한 노력을...
[사설] 한국인 삶의 질 12위, 행복순위 97위의 간극 2013-03-15 17:11:07
통계를 기초로 국가별 ‘삶의 질’을 지수화해 비교한 지표다. 1990년 32위였던 한국은 20여년 새 20계단이나 뛰어, 삶의 질이 가장 빠르게 향상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됐다.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 호주 미국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일본 등 선진국 일색이었다.하지만 삶의 질에서 한국이 12위라는 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