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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성공모델 경영이론 만들 것" 2013-05-29 17:01:44
14년만에 ceo 퇴임…내달부터 美 보스턴대서 경영 연구 동서양 경영 장점 하나로 mba·테스코 교육에 활용 1등 못하고 물러나 아쉬워…홈플러스 자문은 계속 “미국에 가서 피터 드러커 같은 경영학자처럼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실무적 경영은 도성환 신임 사장에게 맡기겠지만 큰 틀에서 홈플러스의 물길을 잡아주는...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고전…12번홀 14m 이글 후 싹 내려가" “준결승전을 마치고 점심 때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체해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요. 12번홀에서 14m 이글을 낚고 소리를 지르자 체기가 내려갔지요.” 장하나(kt)가 26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전인지(하이트진로)를...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2013-05-19 17:32:45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 8월 바나h컵kbc오거스타 우승에 이어 투어 통산 2승째다. 우승상금은 3000만엔.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5년 허석호 이후 8년 만이다. 합계 1오버파 공동 17위로 출발한...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쳤다.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매튜 그리핀(호주)에게 1타 앞서는 단독 선두가 됐다. 국내 남자골프 18홀 최소타는 11언더파 61타로 두 차례 있었으며 모두 외국 선수가 기록했다. 2001년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엔...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1라운드 7언더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효주는 17일 경기 용인시 모현면의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SK텔레콤골프' 김창윤, 2R서만10언더파 맹타 2013-05-17 15:46:25
1~2라운드 합계 14언더파130타로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창윤은 지난 2007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후 아직 우승 기록이 없다.한편 1라운드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던 최경주(43·sk텔레콤)도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상위권으로...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연습 라운드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때 잘 친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클 줄은 몰랐어요.” 8년여간 뉴질랜드 생활을 마치고 2008년 국내로 돌아온 안신애는 1년간 국내 문화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이를 극복했다. 이듬해 klpga에 데뷔해서도 상금랭킹 21위에 오르며 안착했고...
카트, 짐카나 등 기초 모터스포츠 풍년 2013-05-14 15:41:07
챔피언십 3라운드를 진행했다. 125㏄급 로탁스 맥스를 비롯 총 4개 부문에 아마추어 드라이버 38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카트 경기로는 이례적으로 kbc 방송이 14일 tv 중계할 예정이다. 협회는 "주말에 열린 기초 모터스포츠 대회의 흥행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 풀뿌리 종목 육성에 더 큰 관심을...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6, 14, 16번홀 딱 세 차례에 불과했다. 우즈는 300야드가 넘는 폭발적인 드라이버샷을 구사할 수 있지만 언제나 ‘악성 훅’으로 위험에 빠지곤 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거리 욕심을 버리고 페어웨이 안착에 승부를 걸었다. 그가 페어웨이를 지키면 사실상 ‘무적’이다. 우즈의 이번 대회 4라운드 평균 페어웨이 적중률은...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