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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꼬리 무는 의혹…더 버티다간 朴에 누될라 2013-01-29 22:44:23
윤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며 “오후 6시8분께 통의동 집무실에서 나와 만나 발표문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오후 6시 이후 분위기가 사퇴 쪽으로 급반전했다”며 “무엇보다 후보자의 결심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윤창중 대변인 "인수위원장직은 朴당선인 뜻 따를 것" 2013-01-29 21:26:23
박 당선인의 뜻을 따른다고 했다. 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와 관련해 나오는 언론 보도 중 사실이 아닌 것도 많고 확실한 근거가 아닌 기사도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 대변인과의 일문일답. ▷김 후보자가 언제 결심했나.“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오후 6시8분께...
김용준 전격 사퇴…부실검증이 禍 불렀다 2013-01-29 21:23:58
후보자는 이날 오후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총리 후보자를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후 면담을 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오후 6시8분께 통의동 집무실...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인수위원장 사퇴 여부 곧 결정 2013-01-29 19:56:08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 지명자가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면담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인수위원장직...
민주통합당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사퇴, 현명한 선택" 2013-01-29 19:38:02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정성호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김 후보자가 국민의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고 남은 명예라도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서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더 이상의 밀봉인사, 불통인사, 독단인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윤창중 "인수위원장직은 박근혜 당선인의 결심에 따를 것" 2013-01-29 19:34:30
후보자는 이날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밝힌 발표문에서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뜻을 전한 뒤 "김 후보자가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갖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2013-01-29 19:29:56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두 아들의 병역과 부동산 투기 문제로 격한 논란에 휘말렸고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 사퇴 발표문 전문 2013-01-29 19:19:00
김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자진 사퇴 뜻을 전했다. 다음은 김 지명자의 사퇴 발표문 전문.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이 기회에 언론 기관에 한 가지를 부탁드리고 싶다.국민의 알권리를...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 사퇴…"부덕의 소치로 걱정끼쳐" 2013-01-29 19:16:28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자진 사퇴 뜻을 전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김 지명자의 사퇴를 발표했다. 김 지명자는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두 번의 '특사 반대' 무시…MB-박근혜 '갈등의 골' 깊어져 2013-01-29 17:53:44
민주통합당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마지막까지 오만과 독선, 불통으로 일관하는 이 대통령의 철면피한 행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몇 마디 말로 반대했지만 결국 수수방관해 사실상 특별사면을 방치한 박 당선인도 일말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차병석/이태훈 기자 chab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