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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10곳 자본잠식률 70% 상회…추가퇴출 가능(종합) 2013-02-17 20:41:46
전환…평균자산 5.8%↓ 지난해 저축은행 16곳 중 4곳이 자기자본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곳은 영업정지됐고 1곳은 조만간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나머지 12곳 중에서도 자본잠식률이 70%를 넘는 곳이 6곳에 달해 연내추가로 퇴출당하는 저축은행이...
저축銀, 자본금 적으면 예금 맘대로 못받는다 2013-02-17 17:04:36
다른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경영상태가 부실할 경우 증자시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주주에 대한 금감원 직접 검사 및 대주주 자격요건 수시 심사, 대주주의 편법·차명대출 금지 등도 새 정부 출범 초기에 추진된다. 자산이 3000억원을 넘는 등 규모가 큰 저축은행은 일정...
저축銀 10곳 자본잠식률 70% 상회…추가퇴출 가능 2013-02-17 08:00:07
전환…평균자산 5.8%↓ 지난해 저축은행 16곳 중 4곳이 자기자본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곳은 영업정지됐고 1곳은 조만간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나머지 12곳 중에서도 자본잠식률이 70%를 넘는 곳이 6곳에 달해 연내추가로 퇴출당하는 저축은행이...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침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 등으로 이어지면서 저축은행이 잇따라 무너졌다.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해 솔로몬 토마토 제일 등 자산 규모가 2조원이 넘는 저축은행 대다수가 문을 닫았다. 살아남은 것은 최근 일본 sbi그룹이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한 곳뿐이다. 자산 1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수는...
[마켓인사이트] 서울저축銀 대주주 '윤석금', 부실책임 면할 듯 2013-02-15 18:09:04
부실자산 대손충당금 과소 계상 △자금보충약정 등 우발채무 누락 등 방식으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의견서에 따르면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극동건설과 웅진폴리실리콘 주식 가치는 각각 0원으로 평가됐지만 지난해 6월 반기보고서 상에는 각각 6996억원과 1169억원으로 반영됐다. 또 극동건설에...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할 계획이다.자산규모 1조7000억원의 서울저축은행은 작년 9월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5.55%로 당국의 지도기준(1%)을 밑돌아 작년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고, 45일간의 경영정상화 기간에 증자에 실패해 퇴출을 면치 못했다.영남저축은행은 작년 5월 모회사 한국저축은행이 문을 닫은 뒤 대주주의 추가...
서울ㆍ영남저축銀 영업정지…후순위채 224억 피해(종합) 2013-02-15 17:30:59
이들 저축은행의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전되고서 다음 주월요일 오전 9시 기존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한다. 서울저축은행은 예주저축은행으로, 영남저축은행은 예솔저축은행으로 이전된다. 원리금 합계가 5천만원을 초과하는 예금 등은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해 이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해온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그동안 보유한 지분을 오는 22일 정부(금융위원회)에 반납하고 쌍용건설 경영에서 손을 뗀다. 쌍용건설 지분 매입 자본이던 정부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이날로 청산되기 때문이다. 매각 작업도 중단된 상태다.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홍콩계 펀드의 유상증자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대로 가면...
채권단·쌍용건설 "캠코도 대주주 책임 이행하라" 2013-02-14 18:08:03
증시에서 퇴출당할 처지에 놓은 만큼 캠코는 부실기업의 대주주로서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며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감자(자본감소)와 7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인수 등을 요구했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다른 부실기업들은 대주주인 모기업이 감자나 증자 등지원을 통해 대주주 책임을 어느...
[시론] 스스로를 거지로 만들 아베노믹스 2013-02-14 17:04:00
데 실패했다. 금융·재정지원 정책으로 부실기업의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부동산 버블 이후 쌓여온 과오투자와 과잉투자를 바로잡을 기회를 잃은 결과다. 일본은 투자는 물론 소비도 쉽게 살아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개인금융자산의 약 50%를 소비성향이 낮은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