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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요타에 "미국에 공장 지어라" 직접 압박 2017-03-16 10:18:14
대통령은 지난달 있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아베 총리는 훌륭한 인물이며 내 친구가 됐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트럼프는 자동차 업계 대표들과의 모임을 마친 후 한 연설에서 "자동차산업을 가로막는 어떤 규제도 없애겠다"면서 "나는 오늘 자동차산업 규제를 결정한 오바마 전 대통...
미일 외무장관 대북공조 방안 집중 논의…"2+2회담 조기 개최" 2017-03-16 09:26:15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과 만나 대북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잇따른 회담에서 양측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일, 한미일간 공조가 긴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상반기 개최 어려워" 2017-03-16 08:58:07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1월 참의원 본회의에서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를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일본에서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한중일 정상회의의 상반기 개최가 어려워진 만큼 올 가을 중국의 공산당대회 이후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일본은 북한의...
日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지지" 틸러슨 美국무에 표명 예정(종합) 2017-03-15 18:58:12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16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각각 회담을 하고 이런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김정은 체제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핵·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 미·일이 연계해 압력을 행사할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판단에...
日 양심적 지식인들 헌법9조 수호 나섰다 2017-03-15 17:47:12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자민당은 1항의 '영구히 포기한다'를 '사용하지 않는다'로, 2항은 '전항(1항)의 규정은 자위권의 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바꾸고 9조 2항을 신설해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방안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choinal@yna.co.kr (끝)...
틸러슨 美국무 첫 아시아 순방 시동…제1 과제는 '북한' 2017-03-15 15:22:04
일본을 찾는 틸러슨 장관은 1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면담하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어 17일 방한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18일 중국으로 건너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왕이(王毅) 외교부장을 만나며 19일 방문...
日 정부 "총리 부인 아키에는 공인 아닌 사인" 2017-03-15 11:32:42
국유지 헐값매입 의혹에 연루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여사는 공인일가 사인(私人)일까. 이런 의문에 대해 일본 정부가 "총리의 부인은 공인이 아니라 사인"이라고는 결론을 내렸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회에 대한 답변서를 채택했다. 정...
美 국무장관 일본 방문…대북 공조 방안 집중 협의 2017-03-15 09:30:59
장관은 오는 1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면담한 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과 회담을 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에서도 계속해서 미일동맹을 공고히 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틸러슨 장관의 일본 등 아시아 순방은 미국 정권 내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북 무력행사...
고이케 돌풍에 日연립여당 흔들…아베 "공명당 빼고 승부 기회" 2017-03-14 23:04:0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고이케 지사가 오는 7월 열리는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공명당과 공조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명당 빼고 승부를 겨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이 발언은 이날 오후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등 자민당 간부들과 만나 도의회 선거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는...
日, 아무리 바빠도 시간외 근무 월 100시간 못 넘긴다 2017-03-14 10:50:53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일이 몰릴 때에도 시간외 근무를 월 100시간 미만으로 제한해 달라고 노사 대표들에게 요청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經團連) 회장, 고즈 리키오(新津里季生) 렌고(連合)회장과 만나 이런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