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재춘 신임 교육차관, 누구 … 영남대 인맥 청와대 초대 멤버 2015-02-08 11:20:18
청와대 교육비서관(52·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측근이다. 전문성을 살려 교과서 개정 등 교육과정 개편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 신임 차관은 영남대 교수(교육학과)와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역임했다. 박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 인맥에 박근혜 정권 출범부터 함께한 청와대...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정치가 가른 중남미 경제 2015-02-06 16:54:34
씀씀이는 급격히 늘어난 셈이다.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각종 세금 감면을 없애고 지하경제를 양성화해 복지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증세 없는 복지 확대’를 천명한 것이다. 하 嗤?증세없는 복지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 여파가 지금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 급기야 김무성...
2년 연속 투자 감축…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마이 웨이` 2015-02-05 18:53:02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초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재계가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해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고용창출, 투자 확대등을 유도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울며 겨자...
<"복지 구조조정" VS "증세 불가피"…복지논란 커져> 2015-02-05 11:23:21
있다. '증세 없는 복지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만큼 둘 중 어느 쪽을선택하더라도 공약에 역행하게 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복지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증세 없는 복지는 지속할 수 없다는 데에 대부분 전문가가공감...
[한경데스크] 산으로 가는 영어 공교육 2015-02-04 20:52:19
등을 가르칠 역량이 안된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는 집권 1년차에 곧바로 수능 대체 방안을 포기했다.좌절된 국가 영어시험 계획업무용도 아니고 입사시험용으로 토익을 보느라 수백억원의 로열티를 물어야 하는 현실을 바꾸려 성인용 neat도 추진됐지만 박근혜 정부는 이마저도 올해 폐지시켰다. 같은 보수정권임에도 전임...
일본 대학생 37% 일본軍, 위안부에 충분히 배상 `왜곡 교육 문제점` 2015-02-04 13:28:27
하면 떠오르는 인물?`에는 박근혜 대통령(24.4%), 김연아(18.8) 등을 선택해 양국 피겨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을 알수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한일 대학생 각각 250명(총 5백 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도쿄 중심의 젊은이들 거리에서 실시했다. 특히 자기 기입식 설문지법을...
"회고록 논쟁, 본래 취지 아니다" MB, 측근에 논란 발언 자제령 2015-02-01 20:57:25
2년 만에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박근혜 정부가 잘 몰라서’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와전된 것”이라면서 “국가정보원이나 외교부의 장·차관 등이 대부분 교체됐기 때문에 지난 정권 국정 운영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 1일 경기 지역에서 합동연설회 종료 2015-02-01 08:57:51
차기 대선 지지율 1위인 자신이 사즉생의 각오로 박근혜 정권에 맞서 당 혁신과 총선 승리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할 방침이다.박지원 후보는 '당권 ·대권 분리론'의 당위성과 자신의 정치 경륜을 부각하면서 당 통합과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정계 은퇴까지 내건 진정성도 강조한다....
또 인사 잡음…문체부는 '문제부'? 2015-01-30 20:39:32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인사 논란은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체부의 인사 논란은 유독 심한 것 같다”며 “하루빨리 안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내홍이 계속되면서 문체부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진 상태다. 문체부 e사무관은 “사무실에서 인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사리 꺼내지 못하는...
청와대, MB 회고록 정면 반박 `후폭풍`··친박-친이 충돌하나? 2015-01-30 14:16:19
청와대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를 맞아 보수정권이라는 한 지붕 아래에 있는 신구권력 간의 파열음이 예상된다. 이먕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와 관련, "전혀 근거 없는 추론이었지만, 내가 세종시 수정을 고리로 정운찬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