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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7일 경제2분과 토론회 발언 전문 2013-01-27 20:04:29
소득도 높이고 또 농산물 유통·판매구조까지 잘 마련이 돼서 우리 농촌이 어떻게 더 발전하고 잘 살아갈 수 있나 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이와 같은 개별 농가의 지역 조직의 농업경영모델을 개발하고 또 발굴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박근혜 당선인 "행복주택 추진 문제없다" 2013-01-27 17:05:29
자꾸 하락해 주택 구입 여력이 있는 계층도 전·월세를 선호하다 보니 정작 서민들의 주거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비정상적인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정부조직 개편 때 농림수산식품부의 명칭이 농림축산부로 바뀌면서 식품이라는 단어가 빠...
만3~5세 어린이집 안 다녀도 월 10만원씩 양육수당 받는다 2013-01-27 16:58:15
소득하위 70%에만 주던 만 3~4세 시설이용 보육료 지원도 전 계층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보육·양육비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올해 보육료 등을 지원받는...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밝힌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공약은 모든 계층과 직역에 포괄적으로 제시했던 약속의 묶음에 불과하다. 그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정책이 될 수는 없고 또 정책이 되려면 상당한 수정작업이 필요하다. 공약과 공약이 부딪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경제공약은 더욱 그렇다. 아니 필연적으로 그렇다. 박 당선인의 말처럼 산지에...
<복지확대 위해 세금 "더 내겠다", "못 낸다" 팽팽> 2013-01-27 12:00:24
소득층(200만원 미만)에선 40.2%에 그쳤다. 자산 기준으로도 1억원 미만 계층이 54.2%, 10억원 이상 계층이 35.4%로 큰 차이를 보였다. 납세 의향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45.9%는 현재 소득의 1~3%까지 추가 부담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소득의 1% 미만이 28.5%, 3~5%가 19.3%, 5~10%가 5.1%로 뒤를...
<`기후 양극화 대비' `디지털 디톡스' 등이 뜬다> 2013-01-27 12:00:09
20%의 소득이 하위 20%보다 7배 많다. 은퇴부유층은 착실한 노후준비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계층으로 평균 자산은 15억7천만원 규모다.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선 노년층에게 맞는 '평면 설계 주택'이 발달했다. 고급 버스에 고액의 부인복, 가방, 보석 등을 싣고 이동판매에 나서는...
특수연금 혈세 `줄줄`‥개혁은 2013-01-25 16:23:02
문제는 소득대체율입니다.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은 40%까지 낮아졌지만 공무원연금은 퇴직전 월급여의 60% 정도를 받습니다. 공무원연금 등 특수연금을 감안한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744조원. 이 가운데 342조원이 앞으로 전현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입니다. 국민혈세가 특수직 연금...
[MICE News] '농업전망 2013',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의 해법은? 2013-01-24 00:22:52
소득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사회적기업육성사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마을기업육성사업 등과 같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육성 정책은 향후 농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송 박사는 지금까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은 청년, 노인, 여성, 취약계층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농촌...
보험연구원 "중증질환 무상의료, 보험료만 늘어" 2013-01-23 13:29:17
"저소득과 고위험계층에 대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 강화 정책은 바람직하지만 실행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특히 4대 중증질환 무상 의료는 폐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대 중증질환 무상 의료로 본인 부담 상한금액이 하향 조정되면 저소득층은 보험료도 낮은데 보장률 혜택까지...
LG硏 "새 정부 `주택지분매각제도' 대상 32만가구" 2013-01-22 12:00:35
될 가계마진(경상소득-비소비지출-최저생계비-부채상환액)과 순자산이 모두 마이너스(-)인 부실가구"라며 "이들이 진 빚은 전체금융부채의 4.4%로 총 38조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산 시점인 2011년 이후 주택가격 하락세를 고려하면 정책 대상 가구와부채규모는 최근 빠르게 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