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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법인세 올려 기업 위축시키면 안돼" 2013-01-09 17:13:57
이같이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박 당선인은 부동산 거래 침체와 관련, “취득세 감면 연장 문제는 새누리당과 긴밀히 협력해 연장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새 정부는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공무원에 몸 낮춰라…인수위 명함이 없다 2013-01-09 17:13:09
대변인은 “이를 위해 인수위는 명함을 인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통상 명함을 사용하면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에서 나온 전문·실무위원 53명은 인수위 파견자임을 알리는 명함을 쓸 수 없다....
박근혜 당선인, "법인세율 인상 찬성않는다" 2013-01-09 16:06:09
당선인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성장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추경과 관련해 별도로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당선인의 추경에 대한 말씀은...
<`인수위 업무보고 배제' 한은·금감원 당혹>(종합) 2013-01-09 15:33:28
당혹감과 불안감도 감지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부처 업무보고 일정에서 한은, 금감원이 빠진 데 대해 "보고받을 필요가 없어 완전히 배제했다"고 밝혔다. 한은의 성격이 독립기관이고 금감원 역시 민간 감독기구이니만큼 '보고를 받을필요가 없다'는 말은 두 기관의 성격을 그...
<한은·금감원 인수위 업무보고 '왕따'(?)> 2013-01-09 14:10:32
당혹감과 불안이 감지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부처 업무보고 일정에서 한은, 금감원이 빠진데 대해 "보고받을 필요가 없어 완전 배제했다"라고 말했다. 한은의 성격이 독립기관이고 금감원 역시 민간 감독기구이니만큼 '보고를 받을필요가 없다'는 말은 두 기관의 성격을 자연상태...
재정부 13일 등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확정 2013-01-09 10:59:07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진행함에 있어 낮은 자세를 유지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모범적인 실무형 인수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업무보고 시간도 엄격하게 지켜 정부부처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분야] 1월11일(금) 경제2분과 중소기업청, 고용복지분과 보건복지부...
美 커트 캠벨 차관보, 다음 주 한일 방문 2013-01-09 06:58:47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최근 동북아 현안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클린턴 장관이 대화를 통해 해결할 것을 당부했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노담화' 수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어 "클린턴 장관은 ...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에 근신 처분...특별관리지침 마련 2013-01-08 18:05:52
뒤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 상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과 관련, "(외출 중) 모자를 쓰지 않은 것과 (부대) 복귀 중 3번의 사적접촉 등이 규정 위반인 것 같다"면서 "규정 위반이 4차례쯤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의 군 복무...
박 당선인, 내일 경제인과의 대화 2013-01-08 17:18:32
경제민주화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중산층 70% 복원과 일자리 등 등 다양한 경제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상생하는 경제를 위해 경제주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조를 독려할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당선 후 기업인들과 만난...
공무원 53명 파견, MB때보다 26% ↓ 2013-01-08 17:00:44
a5면 표 참조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 인사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총 53명 규모의 이들 위원은 이날부터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72명에 달했던 17대 인수위와 비교하면 26%가량 줄어든 규모다.53명 가운데 1~3급 국장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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