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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전격 사퇴…부실검증이 禍 불렀다 2013-01-29 21:23:58
후보자는 이날 오후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총리 후보자를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후 면담을 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오후 6시8분께 통의동 집무실...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인수위원장 사퇴 여부 곧 결정 2013-01-29 19:56:08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 지명자가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면담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인수위원장직...
민주통합당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사퇴, 현명한 선택" 2013-01-29 19:38:02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정성호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김 후보자가 국민의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고 남은 명예라도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서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더 이상의 밀봉인사, 불통인사, 독단인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윤창중 "인수위원장직은 박근혜 당선인의 결심에 따를 것" 2013-01-29 19:34:30
후보자는 이날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밝힌 발표문에서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뜻을 전한 뒤 "김 후보자가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갖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2013-01-29 19:29:56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두 아들의 병역과 부동산 투기 문제로 격한 논란에 휘말렸고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 사퇴 발표문 전문 2013-01-29 19:19:00
김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자진 사퇴 뜻을 전했다. 다음은 김 지명자의 사퇴 발표문 전문.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이 기회에 언론 기관에 한 가지를 부탁드리고 싶다.국민의 알권리를...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 사퇴…"부덕의 소치로 걱정끼쳐" 2013-01-29 19:16:28
지명자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자진 사퇴 뜻을 전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김 지명자의 사퇴를 발표했다. 김 지명자는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두 번의 '특사 반대' 무시…MB-박근혜 '갈등의 골' 깊어져 2013-01-29 17:53:44
민주통합당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마지막까지 오만과 독선, 불통으로 일관하는 이 대통령의 철면피한 행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몇 마디 말로 반대했지만 결국 수수방관해 사실상 특별사면을 방치한 박 당선인도 일말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차병석/이태훈 기자 chabs@hankyung.com ▶...
55명 특별사면 강행…인수위 "MB 책임을" 2013-01-29 17:14:43
대한 사면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번 사면에는 최 전 위원장과 천 회장 외에도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당시 박 전 의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
[취재수첩] '철통보안'보다 더 중요한 것 2013-01-29 17:00:46
몰랐다”고 했고, 조윤선 대변인은 “기자들보다 30초 먼저 알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발표 당일 김 후보자에게 “오늘 후보자를 발표한다네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박 당선인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이정현 비서실 정무팀장 역시 발표 직전까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