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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말레이시아 2위 금융사 "한국 증권사 어디 살까" 2013-01-01 16:50:08
2위 금융사 cimb그룹이 국내 증권사 인수를 검토하고 나섰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초 cimb는 한국에서 주식중개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cimb가 신청한 주식중개업무 인허가 건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 단계”라며 “승인 요건을 다 갖춰 조만간 한국시장에서 영업하게...
기관, 삼성증권 23일 연속 러브콜 왜 2013-01-01 16:47:59
기조를 가져가면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실적 개선도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초 홍콩법인 구조조정 등 비용 효율화 추진이 성과를 거두며 2분기(4~9월)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271억원 줄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 삼성의...
국민은행 민병덕 행장 "女사원이라고 행장 되지말라는 법 있나요" 2013-01-01 16:29:32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하고, 은행 내 고객들이 참여하는 ‘옴부즈맨 제도’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헌장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 주임=최근 경제상황이 어렵다 보니 연체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영업점 창구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민 행장=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개인뿐...
[2013 대전망] 에쓰오일, 정유·윤활유·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2013-01-01 15:30:43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투자를 감행한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에쓰오일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늘렸다”며 “특히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되면서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앞으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세금을 줄이는 게 실질적인 수익률 높이는 방법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 등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위험자산 회피...
내년부터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허용 2012-11-22 17:03:29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종학 기자! <기자> 금융위에 나와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증권사를 통한 직불카드 직접 발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사들은 직불카드 발행을 맡긴 카드사와 수익을 나눠왔는데요, 증권사가 직불카드를...
[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않았는데, 금융위가 개선방안을 내놨군요. <기자> 앞으로 계열사 펀드 판매금액 비중이 전체 판매액의 50%를 이하로 제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계열 금융회사간 펀드판매와 변액보험ㆍ퇴직 연금 운용 등을 집중시키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금융투자업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요즘 시장 트렌드 "뭉쳐야 산다" 2012-09-25 17:02:00
분야를 형성하거나, 기존에 안정적인 사업구조 위에 새로운 사업을 론칭하는 것이 `융합 산업`의 특징입니다. 단순 시계 조립업체에서 핸드백 명품 사업에 진출한 로만손. 기존 가스사업 위에 셰일 가스 사업을 런칭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카본 등이 `융합 산업`에 해당합니다. 특히 `융합 산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앵커> 브라질 정부와 금융계 인사들이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가 위축돼 있지만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종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6위의 경제대국 브라질.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성장률은 2.7%, 올해 성장률 전망은 2.5%까지...
삼성, 글로벌 M&A 본격 행보 2012-09-14 18:52:10
전장부품 사업 강화를 위해 유럽 명차브랜드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현 사장이 이끄는 제일모직 역시 글로벌 M&A를 위해 불과 1년6개월만에 현금 보유 규모를 400% 이상 늘렸습니다. 지난해 유럽 명품 브랜드인 콜롬보를 인수한 제일모직은 틈만나면 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인수설이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