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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 전문위원 추가 임명 2013-01-11 00:31:04
11일 오전 10시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발표한다.이 같은 인선은 현재 국회의원과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인수위원과 정부 부처에서 파견된 전문위원, 실무위원 등으로만 인수위가 꾸려져 외부의 시선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가 시작되는데, 현재 구조로선 부처의...
"미래창조과학부, 科技·창조경제 전담" 2013-01-10 21:00:09
동안 여러 차례 박수가 터져나왔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박 당선인의 이날 행사 참석과 관련해 “박 당선인이 여러 신년하례회 중에서 굳이 과학기술인 행사를 찾아간 데는 이유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 과학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박근혜 당선인, 中 특사 예방 "北 핵 문제 용납 안해" 2013-01-10 19:09:36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박 당선인은 다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대화와 협력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에 일관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일원으...
朴 당선인 대변인 '호남 총리론'에 "특정 지역 전제 안해" 2013-01-10 18:34:03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최근 정치권에서 대두되는 '호남 총리론'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그 기준으로 전제를 하고 인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10일 기자 브리핑에서 "결과를 통해 특정 지역과 관련된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인력풀을 특정...
朴 당선인, 새정부 총리 인선…"특정 지역보다 능력에 무게 둘 것" 2013-01-10 17:58:04
원칙이 공개돼 주목된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0일 “당선인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그 지역 출신으로 어떤 분을 뽑아야겠다는 전제로 인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결과를 통해 (특정) 지역과 관련된 분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겠지만 인력의 풀(pool)을 특정 지역에 한정해서, 그쪽...
인수위 '정책 로드맵'에 방점 2013-01-10 17:52:24
데 방점을 두기로 했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0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의 업무보고 활동은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에 넘겨주는 것임을 명백히 했다”며 “각 부처의 업무현황과 계획도 중점적으로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런 원칙에 따...
북미대륙 독감 맹위…보스턴시 비상사태 선포 2013-01-10 11:50:00
것이라고 닉 마틴 보스턴시 보건위원회 대변인이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보건 당국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비축분을 긴급 방출할 방침이라고 ctv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공중보건국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예외적 조치"라며 "제조사의 선적기인 다음달 이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인수위, 새 정책 이행 '로드맵' 만드는데 주력 2013-01-10 11:38:33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윤창중 대변인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에 넘겨준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며 "각 부처의 업무현안과 계획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당선인의 국정철학 구현에 적정한지, 사회적 이슈임에도...
인수위 "새 정부 정책이행 로드맵 만든다" 2013-01-10 11:12:39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 분과간사 회의에서 정부부처 업무보고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에 넘겨준다는 점을 명백히 했으며 또한 각 부처의 업무현안과 계획도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이슈진단] 알코아發 훈풍 상승장 견인 2013-01-10 07:58:45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서도 거론됐는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편법들 모두에 대해 일축했다. 정부 채무한도를 늘리는 권한은 전적으로 의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대신 채무 한도는 협상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회가 즉각 상향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도 재확인했다. 대립은 여전히 물 밑에서 계속되고 있다.